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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통신

정보통신, 제조, 문화콘텐츠에 벤처투자 80% 이상 집중 정보통신, 제조, 문화콘텐츠에 벤처투자 80% 이상 집중 발행일 2011.12.25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m 올해 벤처투자가 2000년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정보통신, 일반제조, 문화콘텐츠 분야에 전체 투자금액 80% 이상이 집중됐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가 발표한 '11월 창업투자 현황'에 따르면 올해 11월까지 신규 벤처투자액은 1조1108억원으로 조사됐다. 11월까지 이미 지난해 전체 투자액 1조910억원을 넘어섰으며, 연말까지는 1조2000억원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분야별로는 정보통신 3140억원, 일반제조 3514억원, 문화콘텐츠 2657억원을 기록했다. 3대 분야를 합하면 9311억원으로 전체 벤처투자의 83.8%에 해당한다. 정보통신 분야는 최근 10년간 가장 많은 .. 더보기
글로벌 석학들 `한국R&D` 돕는다 글로벌 석학들 `한국R&D` 돕는다 노벨상 수상자등 15명 해외자문단 출범 기사입력 2010.09.14 17:43:38 세계 최고 과학기술 두뇌들이 대한민국 연구개발(R&D) 정책방향을 제시한다. 지식경제부는 14일 "국가 R&D 전략기획단을 측면에서 지원할 해외자문단이 출범했다"고 밝혔다. 해외자문단에는 노벨 화학상 수상자인 로저 콘버그 스탠퍼드대 교수를 비롯한 외국 인사 7명, 정상급 한국계 과학기술인 8명 등 석학 15명으로 포진됐다. 황창규 국가 R&D전략기획단장이 최근 넉 달간 세계를 돌며 삼고초려해서 초청한 인물들이다. 이들은 융복합, 부품소재, 정보통신, 주력산업, 에너지 등 5개 분과로 나눠서 지식을 공유한다. 콘버그 교수는 세포 내 유전자(DNA)에서 전달물질(RNA)로 인해 유전정보 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