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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문화부장관

꽹과리 없애고 대통령 수행원 줄이니…IOC위원들 "한국, 많이 세련됐네요" 꽹과리 없애고 대통령 수행원 줄이니…IOC위원들 "한국, 많이 세련됐네요" 한국경제 | 입력 2011.07.27 18:32 정병국 문화부장관이 말하는 '2018 평창' 고속철 개통되면 서울에서 50분 2018년 평창은 수도권 배후도시 "평창 동계올림픽은 문화 · 환경 · 경제 올림픽이 될 겁니다. 물론 흑자대회로 만들어야죠." 강원도 평창이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확정되면서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발걸음이 바빠졌다. 삼수(三修) 끝에 유치한 겨울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와 '흑자 올림픽'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할 일이 쌓여 있기 때문이다. 지난 25일 문화부 청사에서 정 장관을 만나 평창 동계올림픽 준비 상황과 비전 등을 들었다. ▼평창 올림픽이 흑자로 치러질지 걱정입니다. "역대 동.. 더보기
“문화는 성장동력… 콘텐츠산업 적극 육성” “문화는 성장동력… 콘텐츠산업 적극 육성” 정병국 문화부장관 간담회서 밝혀 문화일보 | 김남석기자 | 입력 2011.06.22 14:21 "문화산업은 21세기 창조의 시대를 주도하는 미래의 성장동력이며 무엇보다 사회를 하나로 통합하는 원동력입니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서울 중구 남대문로 상의회관에서 열린 대한상공회의소 주최 조찬간담회에서 "문화는 행복 가치와 경제적 가치, 교육적 가치, 외교적 가치, 사회통합적 가치 등을 갖고 있다"며 "창작여건 조성과 문화안전망 구축, 선택과 집중을 통한 콘텐츠 산업 등의 육성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현재 세계 콘텐츠 시장은 자동차(1조2000억달러)나 정보기술(8000억달러)을 뛰어넘는 1조3566억달러 규모로 연평균 5% 성장률을 보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