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병국 문광부장관 후보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병국 문광부장관 후보자 인물탐구 정병국 문광부장관 후보자 인물탐구 등록 2011-01-16 15:30 수정 2011-01-16 15:30 (아주경제 박재홍 기자)“글로벌 경쟁시대엔 경쟁력을 갖춘 문화 콘텐츠 산업체가 나와야 한다. 이를 위해선 선택과 집중이 필요하다.” 정병국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13일 개각인사 발표 직후 장관 후보자로서 밝힌 포부다. 그는 “문화콘텐츠 산업이 우리나라의 선진화를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해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다. 지난 1987년 김영삼 전 대통령의 비서로 정계에 입문, 2000년 제16대 총선거를 통해 국회의원에 당선된 정 후보자는 이후 문화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되기 전까지 줄곧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옛 문화체육관광위 포함)에서만 활동해왔다. 또 당에서도 언론·홍보 등 미디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