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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종편, 일정기준 도달땐 누구나 할수있어야"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 "종편, 일정기준 도달땐 누구나 할수있어야" "사업자 선정은 연내 마무리돼야" 기사입력 2010.08.16 18:13:16 | 최종수정 2010.08.16 18:33:50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은 16일 종합편성채널 방송사업자 선정과 관련해 "일정한 기준에 도달하면 원하는 사람은 누구나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줘야 한다"고 말했다. 준칙주의에 따른 종편 허가가 이뤄져야 한다는 것이다. 정 위원장은 이날 KBS 라디오 `안녕하십니까, 홍지명입니다`에 출연해 "종편은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른 콘텐츠의 질을 높이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방송의 다양성을 제고하기 위해 내놓은 것"이라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종편을 1개로 하느냐, 2개로 하느냐 하는 것은 맞지 않다.. 더보기
[인터뷰 전문]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에게 듣는 `종편 해법` [인터뷰 전문]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에게 듣는 `종편 해법` "종편, 시장에 맡기는게 최선" "종합편성채널은 할 수 있는 사업자가 하도록 하면 됩니다. `1개 준다``2개 준다`는 식으로 가면 이걸 쟁취하기 위해 너도 나도 달려들고 특혜 시비를 낳지만 준칙주의로 (사업자를) 선정하면 오히려 섯불리 뛰어들지 못할겁니다."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한나라당 국회의원)은 "종편 선정이 미디어시장의 콘텐츠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면서 "종편 사업자는 종합선물세트를 만들 생각보다는 자신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선 의원이자 미디어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 위원장은 매일경제와 인터뷰하면서 일정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사업자에게 종합편성채널 사업을 허용하는 준칙주의.. 더보기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에게 듣는 `종편 해법` 정병국 국회 문방위원장에게 듣는 `종편 해법` "종편, 시장에 맡기는게 최선" 1 ~ 2개 뽑는 식이면 특혜시비 못벗어나 "종합편성채널은 할 수 있는 사업자가 하도록 하면 됩니다. `1개 준다` `2개 준다`는 식으로 가면 이걸 쟁취하기 위해 너도나도 달려들고 특혜 시비를 낳지만, 준칙주의로 (사업자를)선정하면 섣불리 뛰어들지 못할 겁니다." 정병국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한나라당)은 "종편 선정이 미디어시장에서 콘텐츠 경쟁력을 키우는 전환점이 될 수 있다"며 "종편 사업자는 종합선물세트를 만들 생각보다는 자신있는 분야에 역량을 집중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3선 의원이자 국회 내 대표적인 미디어 전문가로 손꼽히는 정 위원장은 매일경제신문과 인터뷰하면서 일정 심사 기준을 통과하는 모든 사업자에 종합..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