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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기획단

정부, R&D 지원체계 민간 주도로 전면 개편 정부, R&D 지원체계 민간 주도로 전면 개편 지경부, 민관 합동 '전략기획단(국가CTO)' 신설 민철기자 mc0716@inews24.com 지식경제부가 그간 '눈 먼 돈'이라고 지적받던 R&D(연구·개발)지원체계를 전면적으로 개편키로 했다. R&D 지원 체계를 정부 주도에서 민간 주도로 이양해 급변하는 산업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겠다는 것이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사진)은 8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R&D지원체제' 개편안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9월 최 장관이 취임일성으로 "R&D가 '깨진 독처럼 아무리 부어도 성과가 보이지 않는다'는 얘기까지 나올 정도로 '근본적 수술이 필요하다"며 개편을 예고한 뒤 5개월여만의 일이다. ◆R&D지원체계, 관에서 민으로 대폭 이양 핵심은 R&D 지원 체계의 모든 권한.. 더보기
"톱스타 CEO가 국가 R&D 지휘"..윤종용·황창규 거명 "톱스타 CEO가 국가 R&D 지휘"..윤종용·황창규 거명 이데일리 | 박기용 | 입력 2010.03.08 14:01 - 지경부, R & D 혁신 위해 `전략기획단` 신설.."투자방향 결정" - 공동단장에 민간CEO 영입키로..이춘구·안철수씨도 후보군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등 현역에서 은퇴한 세계 톱클래스의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연구개발(R & D)의 최고 사령탑에 선임된다. 정부 주도로 이뤄져왔던 정부의 R & D 관리 체계를 민간 주도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지식경제 R & D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식경제 R & D 투자 방향과 관리 권한 등을 민간에 대폭 이양하기 위해 상설 `전략기획단`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