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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출산

"임신한 여고생도 MB 정부가 도울 책임 있다"[유러피언 드림, 그 현장을 가다 24]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인터뷰 "임신한 여고생도 MB 정부가 도울 책임 있다" [유러피언 드림, 그 현장을 가다 24]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 인터뷰 10.03.19 10:19 ㅣ최종 업데이트 10.03.19 10:19 손병관 (patrick21) 유러피언드림, 곽승준, 저출산 는 창간 10주년 기념 특별기획으로 '유러피언 드림, 그 현장을 가다'를 연중 연재한다. 그 첫 번째로, 시민기자와 상근기자로 구성된 유러피언 드림 특별취재팀이 '프랑스는 어떻게 저출산 위기를 극복했나'를 현지 취재, 약 30여 회에 걸쳐 연재한다. 취재정리 : 손병관 기자 공동취재 : 오마이뉴스 특별취재팀 ▲ 곽승준 대통령 직속 미래기획위원회 위원장 ⓒ 남소연 곽승준 곽승준 대통령직속미래기획위원장(51)이 "한국 사회의 저출산·고령화가 심각한 상황으로 치닫고 .. 더보기
한국 ‘日 잃어버린 10년’ 전철 밟나 한국 ‘日 잃어버린 10년’ 전철 밟나 저출산·고령화·양극화 ‘닮은꼴’ 부동산 등 자산거품도 비슷 “개발 위주 시스템 탈피해야” 경향신문 | 서의동 기자 | 입력 2010.03.18 18:32 일본무역진흥기구(JETRO) 서울센터 부소장인 모모모토 가즈히로(47)는 1997년 도쿄 중심부에서 72.6㎡(20평형)짜리 집을 4300만엔에 장만했다. 1990년 거품 붕괴 뒤 7년이 지난 시점이었다. 하지만 집값은 그 이후도 추락해 현재는 3000만엔에도 못미친다. 시쳇말로 바닥 밑에 지하실이었다. 모모모토 부소장은 "요즘 한국을 보면 '잃어버린 10년'을 보낸 일본과 비슷한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고 말했다. 세계 금융위기 발생 1년6개월이 지난 올해 초 일본 경제는 도요타 자동차의 리콜 사태와 일본항공(J.. 더보기
일자리 늘리고 국가 빚 줄여나가야 일자리 늘리고 국가 빚 줄여나가야 저출산 해소ㆍ부동산 안정에도 힘써야 ◆MB정부 2년 향후 국정과제◆ `글로벌 금융위기를 잘 이겨냈지만 고용 불안, 불어난 국가 채무는 여전히 남아 있는 폭탄.` 이명박 정부가 출범 2년을 보내며 받은 경제 성적표다. 금융위기라는 유례없는 사태를 맞아 MB 정부는 성공적인 경제 운용을 이끌었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 가장 빠른 경기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이 그 증거다. 하지만 한국 경제가 새로운 도약을 하기 위해서는 이제부터가 시작이다. 위기 극복은 아직 진행형이다. 게다가 한국은 올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 의장국으로 국제사회에서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맞았다. 이를 발판 삼아 한국이 위기 극복에 앞장서는 선도형(Trend-Setter)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