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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자리

디지털시대 일자리 늘리려면 [한경플라자] 디지털시대 일자리 늘리려면 IT·굴뚝산업 결합할 때 효과 커 융·복합 통한 실행전략 마련을 일반적으로 1760년부터 1860년까지 100여년을 산업혁명 기간으로 본다. 이 시기의 가장 큰 사회적 변화는 생산 방식의 자동화라 할 수 있다. 이전까지만 해도 사람의 노동력이나 동물의 힘을 빌려야만 할 수 있었던 일들을 기계가 대신하게 된 것이다. 자본가들은 그들의 잉여 부를 기계 대체로 인해 발생한 잉여 노동력과 결합시킨 뒤 무역이나 광업,은행업,조선 등 새로운 사업에 투자했다. 이로 인해 노동 수요는 오히려 증가했다. 미래학자 앨빈 토플러는 저서 '부의 미래'에서 산업혁명을 훨씬 능가하는 '지식혁명'이 금세기에 일어날 것이고 부와 노동의 형태는 기존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출현할 것이라며 디지털.. 더보기
곽승준 "일자리, '실업구제형'보다 '창조확산형'으로" 곽승준 "일자리, '실업구제형'보다 '창조확산형'으로" 뉴시스 | 박정규 | 입력 2010.02.18 19:08 【서울=뉴시스】박정규 기자 =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은 18일 일자리 대책과 관련해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으로 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곽 위원장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차 국가고용전략회의에서 보고한 '새로운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일자리 창출전략' 내용과 관련, 이날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곽 위원장은 과거의 일자리 대책에 대해 "공공부문 일자리 대책이었던 '실업구제형'이나 중소기업을 위한 일자리였던 '필요수급형'"이라며, "이제는 새로운 패러다임에서 일자리를 창조하는 '창조확산형' 쪽으로 가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