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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INT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제 2기 글로벌벤처포럼 의장에 남민우 다산네트웍스 사장이 선출됐다. 주요 중기 벤처 20여 개 회사 대표들의 모임인 글로벌벤처포럼은 지난 15일 오후 총회를 개최하고 남 사장을 2기 의장으로 선출했다. 포럼 의장을 맡은 남 사장은 "벤처기업 혁신과 상생을 목표로 둔 벤처기업협회의 활동을 잘 뒷받침하고, 벤처 생태계를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활기차게 말했다. 글로벌벤처포럼은 올해 1월20일 정식으로 구성돼 벤처기업의 상생과 협력을 목적으로 의욕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휴맥스, 주성엔지니어링, 에이스테크놀로지, 인터파크INT, 비트컴퓨터, 오스템임플란트 등 쟁쟁한 기업들이 포함돼 있다. 올해 글로벌벤처포럼의 .. 더보기
이상규 사장 “전자책 사업, 콘텐츠가 핵심” 인터파크 야심작인 전자책 단말기 ‘비스킷’이 지난 6일 판매를 시작했다. 애플 ‘아이패드’ 출시와 맞물리면서 다소 김이 빠졌지만 사전 홍보는 성공적이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규 인터파크INT 사장은 8일 “사전 예약 판매 결과 1000대 가량이 팔렸다”며 “초기 인지도 등을 고려할 때 기대 이상의 성과”라고 말했다. 비스킷은 발매 전부터 LG텔레콤 3G망을 활용해 전자책 콘텐츠를 실시간으로 제공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가격도 3G 데이터 요금 등을 감안할 때 거의 원가 수준에서 책정해 경쟁업체에서 적지않은 부담을 주었다. 이 사장은 하드웨어 사업은 처음이지만 단말기 경쟁력은 ‘한 수 위’라고 자신했다. “가장 책에 가깝게 만들었습니다. 눈의 피로감을 줄이면서 마치 오프라인 책과 같은 느낌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