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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드림위즈 대표

이찬진 "SNS가 기존 미디어 영향력 분산시킬 것" 이찬진 "SNS가 기존 미디어 영향력 분산시킬 것" 박정일기자 comja@inews24.com 이찬진 드림위즈 대표는 향후 광고 마케팅 분야에서 SNS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아지면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이 분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표는 22일 열린 한국광고주협회(회장 정병철)에서 주최한 정기 강좌에서 "SNS가 포털을 비롯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을 분산시킬 것이며 고객과의 소통 채널로서 브랜드 이미지 형성의 이상적인 공간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트위터를 비롯한SNS의 영향력이 크게 확산됨에 따라 신문과 온라인포털을 비롯한 기존 미디어의 영향력이 분산될 것이며 기업 입장에서는 홍보 마케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한 선택의 폭을 넓힐 수 있을 것"이라며 "기존 신문이나 온라인포털이 채워주지 .. 더보기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국회, 여야-정당 초월한 스마트폰 행사 개최…500여명 몰려 관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국회의원들이 여야와 당을 초월해 오랫만에 한 목소리를 냈다. 국내 산업을 통째로 흔들고 있는 스마트폰에 대해 더 잘 알고, 이를 활성화 해 '잘살아보자'는 것이다. 31일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강승규, 김을동, 김창수, 변재일, 이용경 의원이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국회 스마트폰 심포지움'이 여의도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렸다. '스마트폰 혁명과 제 2의 IT 르네상스'라는 주제로 열린 이 날 행사에는 500여명의 참석자들이 몰려 관심을 반영했으며, 공동 주최 의원들 외에도 고흥길 문방위 위원장과 나경원, 이성락, 진영 의원 등이 행사에 얼굴을 내밀었다. 김형오 국회의장도 동영상 인사를 .. 더보기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이찬진 "삼성, 트위터식 '오픈마인드' 필요" [현장] 스마트폰 시대 '대기업-중소기업' 상생 방안은? 10.03.24 21:55 ㅣ최종 업데이트 10.03.24 21:55 김시연 (staright) 이찬진, 중소기업, 방통위, 이건희, 스마트폰 ▲ '스마트폰 활성화에 대비한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 방안'을 주제로 24일 오후 서울 중구 무교동 한국정보화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린 방통위 출범 2주년 기념 세미나에서 발표 중인 이찬진 터치커넥트(드림위즈) 대표. ⓒ 김시연 이찬진 "삼성이 어떻게 하면 잘 하느냐고 묻는데, 빼놓지 말아야 할 게 '오픈 마인드'다." '트위터 전도사' 이찬진 터치커넥트 대표가 이건희 회장이 2년 만에 복귀한 삼성에게 던진 화두다. 또 '상생-협력'이 강조되는 모바일 인터넷 시대,.. 더보기
정세균 대표 “네티즌 비례대표제 도입하겠다” 정세균 대표 “네티즌 비례대표제 도입하겠다” 기사입력 2010-03-18 한마디쓰기 (0) 야당 대표가 ‘네티즌 비례대표제’라는 새로운 정치 주체 마련을 선언했다. 스마트폰과 소셜미디어가 실시간 소통과 집단 지성을 통해 정책 결정과 입법에 국민이 주체로 참여하는 길을 열 전망이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18일 국회에서 열린 ‘소셜미디어 포럼’ 창립식에서 축사를 통해 “이번 6·2지방선거에 처음으로 네티즌 비례대표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정 대표는 “소셜네트워크는 집단지성을 통해 사회적 의제에 발전적 대안을 만드는 힘을 갖고 있다”면서 “온라인에서 활동하는 오피니언 리더와 활동가들을 민주당의 후보로 영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병헌 의원(소셜미디어 포럼 대표, 민주당)은 “조만간 공모를 통해 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