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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영화·게임 등 콘텐츠 가치평가기준 나왔다 문화부, 모형 개발 발표 업계 자금조달 도움 기대 정승양기자 schung@sed.co.kr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등 콘텐츠의 가치를 체계적으로 평가하는 기준이 개발됐다. 물적 담보 능력이 취약한 중소 콘텐츠 기업의 제작비 조달을 원활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9일 서울 문화콘텐츠센터에서 '콘텐츠 가치평가 모형 개발 발표회'를 열고 한국콘텐츠진흥원과 기술보증기금,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이 공동 개발한 방송, 영화, 게임, 애니메이션, 캐릭터 분야의 투ㆍ융자 가치평가 모형을 공개했다. 장르별 주요 지표를 보면 영화는 배급계약, 감독ㆍ배우 및 작가의 역량, 경영주의 포트폴리오와 경력 등을 평가기준으로 정했으며 방송은 작가 역량, 선(先).. 더보기
이재웅 "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 시대" 이재웅 "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 시대" 정선미 기자 smjung10@chosun.com 입력 : 2010.06.11 16:21 / 수정 : 2010.06.11 16:27 연세대학교 미디어아트연구소와 조선일보, 조선경제i 연결지성센터가 10일 공동 주최한 ‘제2회 연세 상상력 CEO스쿨’의 강연자인 이재웅 한국콘텐츠진흥원장은 “스토리(이야기)를 만들어내는 회사가 사람들의 머릿속에 더 잘 기억되고 결국 시장에서도 성공한다”면서 “이제는 ‘스토리 이코노미(Story Economy)’ 시대”라고 역설했다. 이 원장은 “스토리 이코노미에서는 미국의 픽사처럼 직원들이 이야기 할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주는 회사가 발전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직원들은 특정 인물에 대한 신뢰도, 업무 처리 방안, 회사 발전 방안 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