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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령 조직위원장

193개국에 제시될 예술교육 발전목표 '서울 어젠다' 채택 제2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193개국에 제시될 예술교육 발전목표 ‘서울 어젠다’ 채택 제2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대회 호평 속에 폐막 글 : 홍선화 |gaudi0801@gmail.com | 기사전송 2010-06-01 21:17:20 지난 5월25일 개막해 나흘 동안 개최됐던 ‘제2차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가 28일 폐막했다. 이날 폐막식에는 2006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 열린 1차 대회에서 마련한 ‘ 로드맵’을 토대로 15개국이 참여한 문화 ·교육부처 고위급 회담을 비롯해 4개 특별회의와 27개 분과희의, 국제자문위원 회의, 한국정부 유네스코-간 협의를 거쳐 수렴된 예술교육 발전목표를 담은 ‘서울 어젠다’를 제시했다. 전세계 문화예술인들의 관심 속에 개막된 이번 대회는 ‘예술은 사회성을.. 더보기
이어령 조직위원장, “예술교육, ‘push’에서 ‘pull’로 가야” 이어령 조직위원장, “예술교육, ‘push’에서 ‘pull’로 가야” 2010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막 브리핑서 예술교육 변화 필요성 언급 황정은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지금까지는 예술교육이 ‘push’ 모델이었지만 이제는 ‘pull’ 모델로 가야합니다. 아이들이 즐거워서 하는 예술교육으로 바뀌어서 다른 사회 교육들이 함께 가도록 해야 합니다.” 이어령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조직위원장을 맡은 이어령 전 장관은 대회 개막을 기념한 브리핑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술교육이 변화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다. 학부모들이 일방적으로 아이들에게 주입하는 ‘push’형 모델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즐길 수 있는 ‘pull'형 모델로 이동해야 한다고 언급한 것. 이러한 의미를 나타내고자 이번 대회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