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과 원균의 결정적 차이 지형·조류·날씨 등을 이용한 지략에 큰 차이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순신과 원균의 결정적 차이 지형·조류·날씨 등을 이용한 지략에 큰 차이 이순신과 원균의 결정적 차이 지형·조류·날씨 등을 이용한 지략에 큰 차이 2011년 04월 21일(목) 기후와 전쟁 임진왜란 때 우리나라 수군의 대표적 장수는 이순신과 원균이었다. 둘의 용맹은 비슷했지만 날씨를 전쟁에 이용하는 지략에 차이가 있었다. 별 아닌 듯한 이 차이가 승패에 결정적인 영향을 준다. 1592년 7월 이순신이 이끄는 조선수군은 한산도 앞바다에서 일본의 수군을 대파한다. 한산도 대첩을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이순신이 지형과 조류, 날씨 등을 전술과 전략에 활용했기 때문이었다. 이순신은 불리한 상황에서는 결코 전투를 벌이지 않았고, 무모한 싸움은 더더욱 싫어했다고 한다. 당시 전라좌수사였던 이순신은 7월 6일 90척의 배를 거느리고 여수를 출발해 7일 통영의 당포에 도착했다. 이순신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