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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영역 넓히는 이부진전무 영역 넓히는 이부진전무 호텔신라ㆍ에버랜드 이어 삼성물산 건설도 관여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장녀인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가 경영활동 폭을 넓히고 있다. 21일 삼성 관계자는 "이부진 전무는 호텔신라에 이어 지난해 9월부터 삼성에버랜드 경영전략담당 전무를 맡은 데 이어 최근에는 삼성물산 건설부문까지 챙기고 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에버랜드 E&A(에너지&애셋)사업부는 조경(경관)을 비롯해 개발, 건축, 방재, 에너지, 부동산관리 사업을 하고 있는데 이 사업과 관련이 깊은 삼성물산 건설부문에 대해서도 보고를 받고 필요할 때는 업무 협의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같이 활동 폭을 넓혀가는 이 전무 행보에 대해 삼성 일각에서는 이 전무가 건설업도 배우고 싶다는 의견을 이건희 회장에게 밝혔고 이 회장이 승낙.. 더보기
명품재벌 아르노 회장을 잡아라 명품재벌 아르노 회장을 잡아라 롯데ㆍ신세계ㆍ호텔신라 LVMH매장 유치 경쟁 "방한하는 아르노 회장을 만나 루이비통을 유치하라." 세계 1위 명품기업 `루이비통 모에 헤네시(LVMH)`를 이끌고 있는 베르나르 아르노 회장(사진) 방한을 앞두고 국내 면세점과 백화점이 루이비통 매장 유치전에 뛰어들었다. 29일 명품ㆍ유통업계에 따르면 아르노 회장은 다음달 1일 1박2일 일정으로 한국을 찾아 면세점ㆍ백화점을 둘러보는 한편 유통업계 주요 인사를 만날 예정이다. 특히 신동빈 롯데그룹 부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전무 등 내로라하는 실력자들을 만나기로 해 주목된다. 신 부회장과 이 전무는 자사 면세점에 루이비통 매장을 내기 위해 미팅을 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정 부회장은 신세계백화점에 루이비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