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이민화 기업호민관

[월요논단] 새로운 벤처 패러다임 [월요논단] 새로운 벤처 패러다임 기사등록일 2010.07.12 벤처 1기를 통해 2만여개의 벤처가 연간 100조원의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세계적인 벤처 생태계가 형성돼 한국경제 성장의 한 축을 이룩했다. 그러나, 고품질 창업의 부진, 엔젤 투자가 소멸, 세계화의 한계 등을 극복하는 새로운 벤처 재도약 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일자리 창출과 국가 성장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데 벤처 재도약 이외의 정책 대안이 없다는 점에서, 새로운 벤처 2.0 패러다임의 화두 네 가지를 제시해 보고자 한다. 첫째, 벤처 1.0은 단일기업에 의한 기술 중심의 전략이었다면, 벤처 2.0은 복합기업에 의한 기술·시장 결합 전략이 되어야 한다. 이제는 시장 기회가 있다면 기술이 공급될 수 있는 환경으로 발전했다. 한국 벤처 사.. 더보기
제2의 벤처 붐 위해, 1세대 벤처가 뛴다 제2의 벤처 붐 위해, 1세대 벤처가 뛴다 기사등록일 2010.07.05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지난해 말 서울의 한 호텔에서 성공 벤처기업과 신생 벤처기업간 기술을 접목시키는 ‘소벤처 생태계 조성사업’이란 행사가 열렸다. 초대 벤처기업협회장으로 이 행사를 제안한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신생 벤처기업에 직접 컨설팅을 하는 의욕을 보였다. #오는 9월 1세대 벤처인들과 신생 벤처인의 만남의 장인 ‘YES(Young Entrepreneurship Society) 포럼’이 열린다. 벤처협회장 출신인 장흥순 서강대 미래기술연구원(SIAT)장과 한글과컴퓨터 대표를 역임한 전하진 인케코퍼레이션 대표, 김춘호 뉴욕주립대 총장(전 건국대 부총장) 등이 주도하는 행사다. 1세.. 더보기
벤처 육성 위한 '멘토-멘티 플랫폼' 구축된다 2012년 2만5천 벤처 대상 지원 시스템 플랫폼화 강호성기자 chaosing@inews24.com '앞에서 끌어주고 뒤에서 밀고' 중기 벤처기업들의 상생 발전을 위해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멘토(mentor)-멘티(mentee)' 전략이 추진된다. 이를 위해 연내 멘토기업(글로벌 벤처 및 대기업)과 이의 중개기관, 혁신적 아이디어를 가진 '혁신기업(멘토가 필요한 기업)' 등 삼각편대의 협력체계를 플랫폼화 하는 작업이 구체화된다. 이민화 기업호민관은 "벤처 성공 이후 생태계 전체의 선순환을 촉진하는 인프라로서 플랫폼(Platform as a Service: PaaS)화를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 호민관의 '멘토-멘티' 관계를 통한 벤처육성 플랫폼 추진전략을 벤처기업협회 역시 적극적인 추진의사를 보임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