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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유네스코 사무총장,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서울 주최는 매우 상징적” 유네스코 사무총장,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서울 주최는 매우 상징적” 황정은 ▲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 © 독서신문 [독서신문] 황정은 기자 =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가 서울에서 개최된 것은 매우 상징적인 일입니다. 서울은 여러 예술분야에서 앞서가는 도시이기 때문이죠. 창의적 인재를 만들기 위한 예술커뮤니티를 통해 기술과 문화를 결합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첫 여성 사무총장인 이리나 보코바가 25일 현재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2010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에 참석해 이같이 언급했다. 이날 기자회견을 가진 이리나 사무총장은 “한국은 세계화 문제에 잘 적응하는 나라”라며 “이젠 한국이 다른 나라를 돕는 국가로 성장한 것은 의미 있으며 지난 1차 리스본 대회에 이어 서울 대회.. 더보기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막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 개막 기사입력 : 2010-05-25 19:25 문화예술 교육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창조적 인재 양성 방안을 찾는 2010 유네스코 세계문화예술교육대회가 25일 서울 강남구 엑스에서 개막했다. 아시아에서 처음 열리는 이번 대회는 4개 나라 문화예술교육담당 장관을 비롯해 학계, 비정부기구 대표 등 2000여명이 참가해 오는 28일까지 나흘 일정으로 열린다. 이리나 보코바 유네스코 사무총장은 칸 국제영화제에서 수상한 이창동 감독과 박찬욱, 홍상수 감독 등을 언급하면서 한국 영화가 세계에 막강한 영향력을 떨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날 개막식에서는 이어령 조직위원장과 황병기, 안숙선, 김덕수씨 등 우리 문화계의 거장들이 만들어낸 우리나라 최초의 4D 디지로그 아트공연이 부대 행사로 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