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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월요논단] 스마트 워크 혁명 [월요논단] 스마트 워크 혁명 지면일자 2010.08.09 우리나라는 지식정보사회를 맞아 선진일류국가의 꿈을 실현해야 한다. 국가정보화전략위원회는 이 꿈을 실현하고자 `스마트코리아` 건설을 추진 중이다. 스마트코리아 건설의 핵심동력은 `스마트워크`다. 산업사회에서는 집과 일터가 분리되고 일하는 시간이 규격화되었으나 지식정보사회에서는 시간과 장소에 얽매이지 않고 언제 어디서나 일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스마트워크는 구체적으로 집에서 일을 보는 `재택근무`, 이동 중에도 일을 지속할 수 있는 `모바일 근무`, 집도 직장도 아닌 제3의 사무공간에서 일하는 `스마트워크센터에서 하는 근무`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이렇게 원격으로 일하게 되면서 조직문화도 크게 바뀌게 된다. 같은 공간에 위치하면서도 옆에서 무슨 일.. 더보기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IT 강점 스마트워크 '유리'…종량제 도입?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 "새로운 요금체계 필요"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공간에서 근무할 수 있는 스마트워크가 가능한 것은 우리나라의 앞선 IT 분야 덕분이다. 세계 최고의 통신망과 기기 기술을 가진 우리나라에서는 달리는 차 안이나 집에서 스마트폰이나 PDA, TV, 노브툭 등을 이용해 업무를 처리하는 데 유리하다. 하지만, 정부 계획대로 2015년까지 공무원의 30%, 전체 노동인구의 30%까지 스마트워크 근무율을 높이기 위해선 선결 과제가 있다. 현재의 통신망이 고도화되고 관련 솔루션 사업을 키워야만 하는 것. ◆앞선 IT기술, 스마트워크에 유리 이에 따라 방송통신위원회는 2015년까지 2천341억원의 예산을 투입.. 더보기
소프트파워 강국 위해 교육체제 정비 필요 소프트파워 강국 위해 교육체제 정비 필요 안경애 기자 naturean@dt.co.kr | 입력: 2010-04-08 20:54 우리나라가 인재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교과별 소통 부재와 정보 차단의 원인인 문과ㆍ이과 구분 교육을 없애고, 학교 내ㆍ외부와 교과간 소통이 자유로운 유연한 시스템이 마련돼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교육과학기술부(장관 안병만)가 8일 오전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한 `제28회 미래인재포럼'에 주제발표자로 나선 이각범 국가정보화전략위원장은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기 위한 인재전략'이라는 발표를 통해 "미래는 소프트파워 시대가 될 것"이라며 이에 대비한 교육시스템의 변화를 요구했다. 이 위원장은 "문과ㆍ이과 구분교육은 지적 분절을 가져오고 각 교과별 소통 부재와 정보 차단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