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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관광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파워인터뷰] 유인촌② "의료관광, 엄청난 고부가가치 사업"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30 / 수정 : 2010.09.28 14:40 ▲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관광 산업 대해 밝히고 있다. /이진한 기자 “요즘 강원도 평창에 러시아인들이 스키 타러 많이 온다고 합니다. 러시아는 눈이 많이 오지만 정작 산이 별로 없어서 오히려 한국에 오는 게 좋다네요. 우리.. 더보기
`의료 韓流` 통했다…일본도 한국 따라하기 `의료 韓流` 통했다…일본도 한국 따라하기 의료관광객 2만7천명→6만명 가격 싸고 성형 등 세계적 수준 日, 벤치마킹 위해 공무원 파견 미국인 환자가 28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 부정맥 수술을 받기에 앞서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있다。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보는 게 낯선 풍경은 아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지난 2월 러시아 소아과 의사 움리키나 루드밀라(61 · 여)는 유방에서 발견된 혹이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루드밀라는 곧바로 여행가방을 꾸려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러시아에선 모든 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지만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한국은 의료 수준은 높으면서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그는 경희대 동서신의학..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