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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콘텐츠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파워인터뷰] 유인촌 "콘텐츠 등 창의산업에 승부걸어야"(종합) 강효상 조선일보 부국장 겸 조선경제i 취재본부장 hskang@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이재원 기자 tru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하누리 기자 nuri@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9.28 09:50 / 수정 : 2010.09.28 18:54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 장관은 27일 서울 광화문 문광부 장관실에서 조선일보·조선경제i가 함께 만드는 조선비즈닷컴과 가진 인터뷰에서 “콘텐츠 기업인 월트 디즈니나 엔씨소프트의 영업이익률이 도요타와 현대자동차보다 월등히 높다”며 “앞으로 콘텐츠 분야와 같은 창의사업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고 말했다. 유 장관은 또 “돈.. 더보기
IPTV, 융합콘텐츠 활성화는 시늉만 IPTV, 융합콘텐츠 활성화는 시늉만 애초 정부지원 명분인 `영상산업 육성’ 효과 없고 `통신사 결합상품’으로 저가경쟁…시장질서 해쳐 권귀순 기자 » 케이블과 IPTV 가입가구 추이 서비스 20개월 돌아보니 케이티(KT) 등 통신3사가 아이피티브이(IPTV·인터넷텔레비전) 본격 서비스에 나선 지 20개월이 됐다. 4만5000명으로 시작한 아이피티브이 가입자가 지난달 말 기준 228만명으로 늘어났다. 유료방송시장의 강자인 케이블과의 경쟁이 한껏 달아오르고 있는 모양새다. 하지만 아이피티브이가 결합상품을 통해 ‘저가 경쟁’을 이끌면서 시장을 흐려놓는다는 비판도 있다. 또 방송통신 융합콘텐츠 활성화라는 애초 목표를 제대로 구현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도 회의적인 목소리가 많다. ■ 콘텐츠 발전에 기여했나? 정부가 .. 더보기
“2013년까지 1억달러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2013년까지 1억달러 콘텐츠 클럽 30개 육성” 기사입력 2009-12-22 2013년까지 1억달러 규모의 수출을 달성하는 콘텐츠 기업을 30여개로 확대한다. 우리나라 고유의 수출용 중소형원자로 ‘SMART’를 2011년까지 개발, 세계 최초로 중소형 원자로 수출에도 나서기로 했다. 교육과학기술부와 문화체육관광부는 22일 대전 한국연구재단에서 이명박 대통령 주재로 ‘2010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이같은 내용의 내년 사업계획을 발표했다. ‘대학의 글로벌화 및 R&D투자 효율성 제고 방안’을 주제로 발표한 교과부는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산하에 민간 전문가 중심의 과학기술정책전문위원회, 지식재산전문위원회를 추가로 구성, 운영해 국가과학기술 전반에 걸쳐 전문적인 종합조정 기능을 강화키로 했다. 교과부는 연구성..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