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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종용

"톱스타 CEO가 국가 R&D 지휘"..윤종용·황창규 거명 "톱스타 CEO가 국가 R&D 지휘"..윤종용·황창규 거명 이데일리 | 박기용 | 입력 2010.03.08 14:01 - 지경부, R & D 혁신 위해 `전략기획단` 신설.."투자방향 결정" - 공동단장에 민간CEO 영입키로..이춘구·안철수씨도 후보군 [이데일리 박기용 기자] 윤종용 삼성전자 고문, 황창규 전 삼성전자 사장 등 현역에서 은퇴한 세계 톱클래스의 민간기업 최고경영자(CEO)가 정부 연구개발(R & D)의 최고 사령탑에 선임된다. 정부 주도로 이뤄져왔던 정부의 R & D 관리 체계를 민간 주도로 전환하기 위해서다. 지식경제부는 8일 이같은 내용의 `지식경제 R & D 혁신전략`을 발표했다. 지경부는 지식경제 R & D 투자 방향과 관리 권한 등을 민간에 대폭 이양하기 위해 상설 `전략기획단`을.. 더보기
[Weekly BIZ] 윤종용 고문이 털어놓은 '삼성전자 CEO 12년' [Weekly BIZ] 윤종용 고문이 털어놓은 '삼성전자 CEO 12년' 이지훈 Weekly BIZ 에디터 jhl@chosun.com 김종호 기자 tellme@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2.20 03:03 삼성, 아직 초일류 아니야 1위라고 좋아하는 순간그 회사는 위험해진다 "삼성의 최대 강점은 임파워먼트(empowerment·권한 이양)·光速 의사결정""저도 몰랐어요. 비서가 인터넷 뉴스에 떴다며 전화로 알려줘서 그때 비로소 알았어요." 윤종용(尹鍾龍·66) 삼성전자 상임고문은 지난달 하버드비즈니스리뷰(Harvard Business Review·HBR)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경영 성과가 좋은 최고경영자' 2위로 선정된 사실을 미리 알았느냐고 묻자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