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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이브

삼성전자 바다폰 '웨이브'가 2% 부족한 이유? 삼성전자 바다폰 '웨이브'가 2% 부족한 이유? 이투데이 송영록 syr@etoday.kr [이투데이 송영록 기자] 삼성전자가 야심차게 준비한 '바다폰'이 첫 모습을 드러내면서 그 성공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삼성전자는 올해 자체 개발한 바다 플랫폼 탑재 휴대폰을 늘려간다고 밝힌 바 있다. 신종균 무선사업부(사장)이 이제 갓 태어난 '바다'를 잘 키워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듯이 바다 플랫폼에 대한 애착도 대단하다. 그런 의미에서 이번 MWC2010에서 처음 공개된 '웨이브'가 시장에서 대형 파도를 칠지 약한 파도에 머무를지가 향후 삼성 바다폰 성공 여부와 맞물려 주목받고 있다. ◆ 하드웨어로는 '큰 파도' 기대'웨이브'는 첫 바다폰 답게 삼성전자가 자랑하는 하드웨어 기술력이 한층 강화됐다. 세계 최.. 더보기
삼성 첫 바다폰 '웨이브' 체험해 보니 삼성 첫 바다폰 '웨이브' 체험해 보니 조성훈 기자search@asiae.co.kr기자가 쓴 다른기사 보기 기사입력2010.02.15 11:42최종수정2010.02.15 11:42 살아 움직이는 '슈퍼 아몰레드'와 아이폰 보다 빠른 새 '터치위즈 UI' 눈길 [아시아경제 조성훈 기자] 삼성전자가 1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독자플랫폼 '바다'를 탑재한 첫번째 단말기인 '웨이브'를 전격 공개한 가운데 베일을 벗은 웨이브의 면면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자체 플랫폼 없이 구글 안드로이드와 윈도모바일 등 오픈OS에 의존해왔던 삼성에게 바다폰은 스마트폰에서 근본적인 차별화를 모색하는 신호탄으로 간주된다. 아시아경제는 행사현장에서 전세계 처음으로 공개된 '웨이브'를 시연했다. 뭐니뭐니해도 선명한 디스플레이부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