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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대전시장 "낙과 내가 사겠다", 현장 찾는 민선5기 지자체장 조선닷컴 미디어취재팀 media@chosun.com 입력 : 2010.09.20 17:18 민선 5기 지방자치가 출범한 후 첫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있다. 지난 석 달 동안 각 지자체장들은 몸을 낮춰 현장 중심의 민생행정을 펼치고 있다. 정부가 '친(親)서민'을 주요 정책 슬로건으로 내걸고, 이명박 대통령이 직접 나서 고위 관료들의 현장 방문을 강조하면서 업무 스타일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는 것이다. ▲ 지난 16일 염홍철 대전시장이 태풍피해를 입은 과수농가에서 피해상황과 작황 현황을 듣고 있다. 김문수 경기지사는 지난 7월 도지사 취임식을 도청이 아닌 의정부의 가능역 교각 아래에서 가졌다. 취임식에 이은 첫 일정은 무료급식 자원봉사였다. .. 더보기
용산공원 소재 소설·영화·웹툰 공모전 용산공원 소재 소설·영화·웹툰 공모전 남산~용산공원~한강 생태축 연결된다 (서울=연합뉴스) 오는 2016년까지 남산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생태 녹지축이 복원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주택지 조성 등으로 훼손된 남산 자락을 숲이 우거진 녹지로 만들고 남산과 한강 사이에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는 `남산 그린웨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녹지축 조성 전(왼쪽)과 후의 모습. 2009.5.18 > 용산 부도심 통합개발 위한 밑그림 그린다 "용산공원조성 아이디어를 찾습니다" 동두천시, 반환美기지 개발포기→공원조성 '파장' 현충원서 한강 바로 간다…보행로 건설 (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국토해양부는 국내 처음으로 국가가 조성하는 용산공..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