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공원 소재 소설·영화·웹툰 공모전

용산공원 소재 소설·영화·웹툰 공모전

남산~용산공원~한강 생태축 연결된다 (서울=연합뉴스) 오는 2016년까지 남산에서 용산공원, 한강으로 이어지는 구간에 생태 녹지축이 복원된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8일 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어 "주택지 조성 등으로 훼손된 남산 자락을 숲이 우거진 녹지로 만들고 남산과 한강 사이에 단절된 생태축을 연결하는 `남산 그린웨이'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녹지축 조성 전(왼쪽)과 후의 모습. 2009.5.18 << 사회부 기사참조 >>

용산 부도심 통합개발 위한 밑그림 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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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강의영 기자 = 국토해양부는 국내 처음으로 국가가 조성하는 용산공원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련 문화 콘텐츠를 발굴하고자 `용산공원 스토리텔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소설, 영화, 드라마, 만화, 웹툰, 플래시 애니메이션 등 다양한 형식으로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공원부지와 관련된 역사, 문화유산, 인물, 자연, 설화, 구비전승 등의 소재를 활용한 이야기 창작물이면 된다.

   10월1~31일 용산공원 홈페이지(www.park.go.kr)에 참가 신청하고, 11월1~10일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작품을 내면 된다.

   대상 1명에게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300만원을 주는 등 30명을 뽑아 모두 1천300만원을 수여한다.

   자세한 내용은 용산공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keykey@yna.co.kr

<그래픽> 용산 부도심 일대 마스터플랜 수립 (서울=연합뉴스) 박영석 기자 = 서울시는 26일 용산국제업무지구 일대 용산 부도심과 용산공원(용산미군기지 부지), 한남뉴타운 등지의 각종 개발사업을 통합 조정하기 위한 마스터플랜을 수립하기로 하고 내달 연구용역을 발주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zeroground@yna.co.kr

<그래픽> 남산~한강 생태 녹지축 복원 계획 (서울=연합뉴스) 김토일 기자 = 서울시는 오는 2016년까지 남산에서 용산공원을 거쳐 한강으로 이어지는 생태 녹지축을 복원한다는 내용의 `남산 그린웨이' 사업 계획을 18일 발표했다. 이 사업에 따라 `해방촌' 5만7천㎡와 군인아파트 부지 4만7천㎡ 등 총 10만4천㎡가 녹지대로 변모하게 된다. kmtoil@yna.co.kr http://blog.yonhapnews.co.kr/toto4

<그래픽> 용산 공원 예정지 (서울=연합뉴스) 반종빈 기자 = 서울시는 `용산공원 조성 특별법'이 20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21일 환영의 뜻을 밝히고 "공원 조성비용의 일부를 부담하는 방안을 강구할 것"이라고 밝혔다. 용산 공원 예정지 및 규모. bjbi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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