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바마 내년 과학기술 예산 5.9% 증액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바마 내년 과학기술 예산 5.9% 증액 오바마 내년 과학기술 예산 5.9% 증액 부시 이후 10년에 걸쳐 예산 규모 2배로 늘려 2011년 04월 07일(목) 과학기술에 대한 미국 오바마 대통령의 의지가 범상치 않다. 오바마 대통령은 지난 2월 2011년 예산 요청에서 660억 달러를 비국방 연구개발에 사용할 것으로 요청했는데, 이는 전년대비 5.9% 늘어난 것이다. 오바마 대통령이 사회보장 등 필수적인 것을 제외한 비보장 임의 지출(non-security discretionary spending)을 동결하겠다고 맹세한 것을 감안하면 5.9%의 과학기술(비국방 연구개발) 예산 증가율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다. 이와 관련, 전 대통령인 조지 부시 정부에서 과학고문을 지냈던 존 마르부르크 씨는 “지금처럼 심각한 예산 상황에서 과학기술이 대접받고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