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딜가도 들을 수 있어 놀라워" [BIFF 인터뷰] 썸네일형 리스트형 금성무 "한국음악, 어딜가도 들을 수 있어 놀라워" [BIFF 인터뷰] 금성무 "한국음악, 어딜가도 들을 수 있어 놀라워" [BIFF 인터뷰] 2011. 10.11(화) 18:26 해운대(부산)=티브이데일리 김지현 기자] 중화권 배우 금성무(진청우, 38)가 생애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했다. 지난 8일 오후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BIFF)를 방문한 금성무는 오랜 만에 한국팬들과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금성무의 방문이 의미를 가지는 것은 그가 38번째 생일의 아침을 부산에서 맞이했기 때문이다. 10월 11일 생일을 맞은 금성무는 현재 일본 도쿄로 출국한 상태다. 그는 3박 4일간 부산에 머무는 동안 해운대 곳곳을 탐방하며 영화제를 즐겼다. 생일 하루 전인 10일 오후 숙소 웨스턴 조선호텔에서 금성무와 만남을 갖고 대화를 나눴다. 데뷔 초 불안한 청춘의 이미지를 대변했던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