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원동매화마을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화꽃 그늘 아래서 맞는 봄, 양산 원동매화마을 매화꽃 그늘 아래서 맞는 봄, 양산 원동매화마을 2011.04.01 예년에 비해 10일 이상 늦어진 남도의 매화가 4월 들어 첫 번째로 맞는 주말에 절정에 오른다. 만개한 매화 꽃 그늘 아래로 화사하게 찾아 온 봄을 즐기고 싶다면 경남 양산시 원동면, 낙동강변에 자리한 원동매화마을이 좋다. 전남 광양 섬진강변의 청매실농원에 비해 명성은 밀리지만 어디 매화꽃이 밀리더냐! 그래도 영남을 대표하는 매화명소인데…. 3월 하순부터 피기 시작한 매화가 만개를 넘어 꽃잎을 흩날리기 시작했다. 원동매화마을에선 상큼한 매화 향기에 취해보고, 통도사에선 고혹적인 홍매화의 자태에 취해보자. 경남 양산으로 떠난다면 매화가 불러온 봄을 진하게 만끽할 수 있다. 원동매화마을의 백미, 순매원 유유히 흐르는 낙동강과 강을 따라 나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