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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리버

아이리버, 전자책 콘텐츠 시장 진출 아이리버, 전자책 콘텐츠 시장 진출 기사입력 2010-04-01 e북 단말기와 관계없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형’ 전자책 서비스가 등장했다. 아이리버(대표 이재우)는 자회사 북투을 통해 온라인 전자책 사이트 ‘book2(book2.co.kr)’를 1일 열고 전자책 콘텐츠 시장에 진출한다고 밝혔다. 북투는 웅진그룹 북센과 전자책 콘텐츠 공급에 관해 손잡고 권비영 작가의 ‘덕혜옹주’, 드라마 ‘아이리스’ 원작소설 등 최신 베스트셀러를 포함한 7000권 이상의 전자책을 확보했다. 북투와 북센은 단행본 1위 출판사인 웅진씽크빅과 한국출판컨텐츠, 민음사, 랜덤하우스코리아, 넥서스, 북21 등 주요 출판사와 함께 연말까지는 전자책 3만 여권을 확보할 계획이다. 북투는 어도비 전자책 플랫폼을 사용하는 모든 .. 더보기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온라인서점 5곳, e북 시장 공동 진출 서점·출판사·언론사 '맞손'…개방형 표방 서소정기자 ssj6@inews24.com 전자책(e북) 시장 진출을 위해 온라인 서점 5곳이 손을 잡았다. 한국이퍼브(대표 조유식)는 오는 4월 6일 전자책 단말기·콘텐츠 판매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26일 발표했다. 한국이퍼브는 리브로, 반디앤루니스, 알라딘, 영풍문고, 예스24 등 5개 서점과 북21, 북센, 민음사, 한길사 등 4개 출판사, 중앙일보가 공동투자한 회사다. 예스24 측은 "앞으로 전자책 서비스는 개방형을 확보하는 것이 관건이 될 것"이라며 "특정 플랫폼이나 콘텐츠에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단말기와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련 업체가 지난 8월부터 협의해왔다"고 강조했다. 한국이퍼브의 서비스는 .. 더보기
전자책단말기 `3월 춘풍` 부나 전자책단말기 `3월 춘풍` 부나 삼성ㆍ아이리버 잇단 신제품 출시… 애플과 격돌 예고 이형근 기자 bass007@dt.co.kr | 입력: 2010-02-02 20:40 삼성전자와 아이리버가 이달과 다음달 각각 전자책단말기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밝힌 가운데, 애플 `아이패드(iPad)' 국내 출시 일정이 다음달로 확정돼 국내전자책 시장을 두고 국내업체와 애플간 충돌이 예상된다. 2일 삼성전자는 2세대 전자책 `SNE-60/60K(42만9000원)'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6인치 전자종이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으며 무선랜 기능을 탑재해 콘텐츠를 PC없이 무선으로 내려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된 1세대 제품에 비해 ePub, PDF, TXT 등 지원 파일 포맷이 늘어났으며, 글자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