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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눈물

아마존의 눈물 저작권 문제를 바라보며... 아마존의 눈물 저작권 문제를 바라보며...Posted at 2010/02/19 16:24// Posted in 문화예술방 Posted by 화성 거대 자본 방송사(갑)과 일개 외주제작사(을)의 관계 네이버에 걸린 제목이 "MBC '아마존의 눈물' 저작권 논란의 본질" 이라고 아주 자극적으로 되어있는데요, 그 사건의 본질을 다루는 내용이 아니라 이런 일이 벌어지게 된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힘의 논리를 봐달라는 글입니다. 갑과 을의 관계에서 약자인 을이 피해를 입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 사건이 이러저러하게 발생했다는 것을 논하는 글은 아닙니다. 방송 언저리에서 프리랜서로 일하고 있는 입장에서 그냥 넘어갈 수가 없는 기사를 하나 보았습니다. "MBC '아마존의 눈물'이 15년 노하우 앗아갔다" http.. 더보기
"곳곳에 피어오르는 불…아마존은 울고 있었다" "곳곳에 피어오르는 불…아마존은 울고 있었다" 대박 다큐 `아마존의 눈물` 연출 김진만·김현철 PD "징글징글하게 고생했지만 다큐 경쟁력 증명해 기뻐"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의 한 장면. <사진 제공=MBC> "천국을 담기 위해 지옥에 다녀온 것 같았다." MBC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연출자 김진만(39)ㆍ김현철(38) PD는 1년여의 여정을 "집 나가면 개고생"이라는 한마디로 압축했다. 1부 시청률 22.5%(TNS미디어코리아). 29일 방송된 3부까지 모두 20% 안팎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다큐의 새 역사를 쓴 것이다. 이를 위해 치른 대가는 컸다. 지난해 10월 한국으로 돌아왔지만 김현철 PD의 목에는 아직도 벌레에 물린 자국이 남아 있다. 김진만 PD는 4개월 촬영 후 7㎏이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