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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킨들

서울대 합동강의, 미래의 책은 어떤 모습? 서울대 합동강의, 미래의 책은 어떤 모습? 서울대-민음사 연합 교양 강의 개설…인터넷 통해 일반인 수강도 가능 기사입력 2010.09.03 15:31:13 서울대가 민음사와 `책의 미래`를 주제로 합동 강의를 개설했다.서울대에 따르면 3일부터 2학기동안 매주 금요일 연합전공 `정보문화학`강의에서 작가와 비평가, 학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한국의 출판 현실과 책의 미래를 논의하는 수업을 진행한다.이에 따라 이중식 교수를 융합과학기술연구원 주임교수로 이재현 언론정보학과 교수 등 서울대 교수진과 민음사 장은수 대표, 심보선 시인, 이권우 평론가 등 다양한 전문가들이 함께 수업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강의에서는 책은 무엇인가의 근본적 문제와 애플 아이패드와 아마존의 킨들 등 전자책의 확산에 따른 사회환경 변화 등 .. 더보기
네그로폰테 교수, “종이책은 죽었다” 네그로폰테 교수, “종이책은 죽었다” 동아 2010-08-13 09:13 2010-08-13 09:22 5년내 소멸 예언에 고심하는 미디어업계 "종이책은 죽었다." 세계적인 미래학자 니컬러스 네그로폰테 MIT 미디어랩 교수가 종이책의 종언을 예고해 미디어 업계에 반향이 확산되고 있다. '테크놀로지의 미래'를 주제로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주 레이크 타호에서 열린 기술 콘퍼런스에서 나온 네그로폰테의 발언이 진원지다. MIT 미디어랩 창설자인 네그로폰테 교수는 7일 열린 이 콘퍼런스에서 "여전히 많은 사람이 받아들이기 힘들겠지만 종이책은 죽었다"며 종이시대의 종언을 선언했다. 그것도 5년 내 종이신문이 사라질 것이란 예측이다. 그는 "종이책의 소멸이 진행되고 있으며 10년도 아닌 5년 내에 현실이 될 것"이라고.. 더보기
디지털북 마켓 분쟁 : 아마존 킨들 대 애플 아이패드 | 해외통신원 : 박재윤(미국 통신원) | 출처 : Crain’s New York Business(http://www.crainsnewyork.com/article/20100401/FREE/100409996) 지난해부터 널리 대중화되어 점차 이용자가 늘어나고 있는 e-book, 즉 디지털 형태의 책 시장에 최근 들어 분쟁이 가열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북 시장은 아마존사의 킨들(Kindle)이라는 e-book reader의 대중화로 호세를 이루었고, 현재 이 킨들 리더가 디지털북 마켓에서 전반적인 우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애플사의 아이패드(iPad) 출시와 더불어 아마존 킨들 이-리더(e-reader)의 독점에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보인다. 아마존사의 킨들은 이른바 “도매 모델”(the .. 더보기
아이패드… ‘제4 스크린’ 시대 예고 TV, PC, 휴대폰 이어 새로운 시장 형성 조짐 아이패드… ‘제4 스크린’ 시대 예고 TV, PC, 휴대폰 이어 새로운 시장 형성 조짐 2010년 03월 26일(금) 올초의 최고 화제작 ‘아바타’에는 재미있는 장면이 등장한다. 미래에나 있을 법한 업무장면이 그것이다. 등장인물들이 디스플레이를 통해 자료를 분석하다가, 흥미로운 자료가 나오면 모니터를 들고 동료의 자리로 가서 토론을 나눈다. 쉽게 들고 다닐 수 있는 디스플레이를 통해 업무가 진행된다. 들고 다니는 디스플레이의 현재 버전인 아이패드(iPad)가 2주일 뒤면 소비자의 손에 쥐어질 예정이다. 25cm(9.7인치) 크기의 LCD를 탑재한 아이패드는 미국 애플사가 만든 태블릿(tablet)형 컴퓨터다. 아이폰과 같은 운영체계를 기반으로 멀티터치 인식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