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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한국 경제대국 도약 `산업융합`에 달렸다 한국 경제대국 도약 `산업융합`에 달렸다 기술ㆍ제품ㆍ서비스 등 결합 '거대 신시장' 창출 세계최고 IT인프라 기반 융합트렌드 선도해야 김승룡 기자 srkim@dt.co.kr | 입력: 2010-05-19 21:19 미래학자인 다니엘 핑크는 21세기를 `융합과 컨셉트의 시대'라고 규정하면서 "오늘날 세계는 `하이테크'(High-Tech)가 `하이컨셉트'(High-Concept)와 `하이터치'(High-Touch)에 밀려나는 융복합 시대가 됐다"며 "기술과 비즈니스 모델, 프로세스 등 2가지 이상을 융합해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것이 산업발전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저명한 경영학자 엘빈 토플러는 "한국의 미래가 융합기술에 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최근 대표적 산업융합의 성공사례로 꼽히는 애플의 아이.. 더보기
“한국, 스마트폰 이미 중국 이기기 힘들다” “한국, 스마트폰 이미 중국 이기기 힘들다” 2010년 03월 31일 17:12:26 / 윤상호 기자 crow@ddaily.co.kr 관련기사 지경부, “IT 산업 성장률 둔화, 정부 탓 아니다” - 류중희 올라웍스 이사, “스마트폰 경쟁 융합적 사고 중요, 문화를 바꿔야” [디지털데일리 윤상호기자]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2위와 3위 휴대폰 업체지만 대만의 HTC보다 스마트폰을 못 만든다. 이미 한국 업체들은 범중화권 업체들에게 경쟁 상대가 되지 못한다. 격차는 더욱 벌어질 것이다. 패러다임 자체를 바꿔야만 승산이 있다.” 31일 류중희 올라웍스 이사은 국회에서 열린 ‘스마트폰 심포지움’에 참석해 이같이 말하고 융합적 사고의 필요성과 이를 위해 문화의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류 이사는 “좋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