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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

‘2D → 3D’ 변환 기술로 할리우드를 휘어잡다 ‘2D → 3D’ 변환 기술로 할리우드를 휘어잡다 동아 2010-03-03 03:00 2010-03-03 03:00 세계 최고 기술 가진 천안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 작년 10회 입찰 모두 1등 3D로 찍는 것보다 경제적 분식전문 미니레스 3차원(3D) 입체 영화 ‘아바타’가 세계 영화 흥행사를 다시 쓰며 본격적인 3D 시대 개막을 알린 가운데 한국 기업 스테레오픽쳐스코리아가 미국 할리우드로부터 ‘세계에서 가장 앞선 3D 컨버팅 기술을 보유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D 컨버팅이란 이미 제작된 2D 영화를 3D로 바꾸는 기술을 뜻한다. 이 회사는 최근 워너브러더스의 영화 ‘캣츠 앤 독스 2: 키티 갤로어의 복수’의 컨버팅 작업을 수주했다. 지난해엔 할리우드 메이저 영화사들의 컨버팅 입찰에 10번 참여해.. 더보기
美 워너社 '캣츠 앤 독스2', 국내 3D 기술로 제작 美 워너社 '캣츠 앤 독스2', 국내 3D 기술로 제작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 워너브라더스사와 첫 계약 체결 정명화기자 some@inews24.com 3D 전문 업체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대표 성영석)가 미국 메이저 스튜디오 워너브라더스와 3D컨버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할리우드 3D 컨버팅 계약은 국내 최초로,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는 워너의 신작 '캣츠 앤 독스 2(Cats&Dogs 2)'의 3D 작업에 참여하게 된다. 워너브라더스는 스테레오픽처스코리아와의 3D 전환 작업을 완료해 올 7월 '캣츠 앤 독스 2'를 전 세계 개봉할 예정이다. 이번 수주를 체결한 영화진흥위측은 "첫 작품 '캣츠 앤 독스2'를 필두로 올해 중 6편 이상의 계약이 예상된다"며 "현재 연간 20편 이상의 수주를 위한 생산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