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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서비스

주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향 주간 소셜네트워크서비스 동향 김철환 2010. 04. 04 (0) 뉴스와 분석 | 주간 SNS, 소셜미디어 동향을 알려드립니다. 페이스북, 지난 2개월 간 국내 이용자 수 45% 급증 세계 최대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인 페이스북의 국내 이용자 수가 55만명을 넘어섰습니다. 2,500~3,000만명을 거느린 싸이월드에 비하면 미미한 수준이지만 그 성장세가 매우 가파릅니다. 출처 : 페이스베이커스 지난 1월 38만명이었던 국내 이용자 수가 2개월 만에 무려 17만 명이 늘어난 셈인데, 스마트폰의 확산과 페이스북에서 이용 가능한 풍부한 소셜 게임이 주요한 원인으로 꼽히고 있네요. 외국 SNS들이 국내에서 선전하는 이유는 오픈 플랫폼의 속성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상호 긴밀하게 연결되어 있어, 서로의 성장을 가속시키고 .. 더보기
[창간 10년]아이뉴스24의 DNA는 변치 않을 터 [창간 10년]아이뉴스24의 DNA는 변치 않을 터 이재권 논설실장 jaylee@inews24.com # 각인 2000년 3월20일. 10년 전의 그날 오후는 나른했다. 봄 기운이 완연했다. 전날은 비가 내려 꽤 쌀쌀했었다. 그날은 기온이 크게 올라 훈기가 돌았다. 더 이상 꽃샘추위는 없을 것임을 예감케 했다. 그날 오후가 더 나른했던 것은 전날 격렬한 '전투'를 치른 탓이다. 매체 창간이 어디 보통 일인가. 더구나 생소하고 실험적인 인터넷매체다. 전에 아무도 안가 본 길을 가는 것이었다. 마땅히 참고할 것도 없었다. 흉내 낼 것도 없었다. 지도도, 나침반도 없이 바다에 내던져진 꼴. 창간 준비기는 '암실에서 바늘 찾기'였다. 그 3개월을 숨가쁘게 달려왔다. 거의 매일 자정을 넘겨 퇴근했다. 토요일과 일.. 더보기
Naver, Google in mobile services war Naver, Google in mobile services war 구글 vs. 네이버 이번에 모바일 전쟁 구글이 국내 모바일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를 기반으로 한 안드로이드폰이 이미 출시된 가운데, 앞으로 모바일 서비스를 통해 국내 포털 사이트 부동의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네이버를 넘보겠다는 각오다. 구글코리아는 18일 역삼동 본사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모바일 전략을 소개했다. 이 자리에는 엔지니어링 디렉터인 앤 메이 창과 프로젝트 매니저인 휴고 바라가 참석했으며, 새롭게 선보이는 한국어 음성인식 검색 및 음성번역 기술 등을 소개했다. 이들은 간담회에서 "2년전부터 모바일 검색 트래픽은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면서 "한국에서도 이 같은 트랜드가 시작됐고, 안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