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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대백제전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기사등록 일시 [2010-10-19 11:50:15] 【부여=뉴시스】이진영 기자 =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는 18일 군청 출입기자와의 기자간담회 통해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과와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면서 “백제문화제는 민간이 주도가 돼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정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2010 세계대백제전이 유료 입장객 157만명을 포함 국내외 총 관람객수 370만명을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직·간접 경제개발효과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3000억원, 직접 고용 효과는 650여명으로 추산된다”며 “부여를 방문한 국내외 .. 더보기
창작 어린이 놀이극 보러오세요 창작 어린이 놀이극 보러오세요 서천군, 세계대백제전서 ‘동자북놀이’ 선봬 서천군 창작 어린이 놀이극 '동자북놀이'가 오는 26일 오후 7시 공주 고마나루 예술마당과 내달 8일 오후 7시 30분 부여 구드래광장에서 선보인다. 2010 세계대백제전 참여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한산면 동산리에서 전해오는 설화를 극화해 만든 창작 어린이 놀이극 '동자북놀이'는 서천군과 (사)다움문화예술기획연구회가 공동추진 중인 지역문화 프로젝트다. 지난해 제55회 백제문화제에서 선보일 예정이었지만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백제문화제가 취소되면서 공연이 무대에 오르지 못했다. 군은 그러나 서천의 이야기를 지역 아이들이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적인 문화콘텐츠를 개발하자는 '동자북놀이'의 최초 기획의도에 따라 지난해 10.. 더보기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안희정 충남도지사, 시장군수·의회의장과 첫 만남 가져 뉴스와이어 | 입력 2010.07.26 10:18 (대전=뉴스와이어) 안희정 도지사가 취임 이후 처음으로 도내 전 시장군수·의회의장과의 공식 첫 만남을 가졌다. 이번 만남은 민선5기 성공을 위해서는 지방자치의 양대축을 이루고 있는 시장·군수와 의회의장이 정파와 이념을 떠나 도와 시군의 상호협력 및 도민 역량 결집이 중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도와 시군이 동반자로써 상생협력 할 것을 다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안희정 도지사는 이 날 "시장군수, 의회의장이 서로 만나 머리를 맞대고 지혜를 모아 간다면 해결하지 못할게 없다"며 언제든지 만나 고견을 듣고 현안사항에 대해서는 지원과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으며 "도와 시·군 관계에 대해서도 기본적으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