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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아트센터

道 대표 ‘문화 아이콘’ 道 대표 ‘문화 아이콘’ 성남아트센터 공연·전시 복합문화공간 300만명 발길 2010년 11월 12일 (금) 문민석 기자 sugmm@ekgib.com ▲ 성남아트센터 전경 성남아트센터의 이러한 성과는 ‘콘텐츠의 힘’으로 압축할 수 있다. 우리시대 첨단 문화코드를 녹여낸 화제작을 소개하고, 지역사회 밀착형 콘텐츠 개발, 창의적 문화공헌 프로그램 등을 통해 새바람을 일으켰다. 마티아스 괴르네와 안네 소피 폰 오터를 비롯해 최정상 아티스트가 한국 최초 내한 무대를 성남에서 펼쳤고,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를 앞둔 향토 역사유적 남한산성이 창작뮤지컬로 태어나 성남은 물론 경기도를 대표하는 문화콘텐츠로 비상할 채비를 갖췄다. 첼로 신동 장한나가 지휘자로 데뷔한 것도 성남이 무대였다. 2008년 로이터통신을 비롯.. 더보기
성남아트센터, 국내 공연장 빅3에 안착 [ 제178호] / 등록일 : 2010-07-12 15:51:49 성남아트센터, 국내 공연장 빅3에 안착 개관 5년 만에 우뚝…50년 문화예술공연 산 증인 이종덕 사장과 콘텐츠의 힘 공연·전시 관객 300만 명…재단 전체 프로그램 439만 명 이용 ▲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에 위치한 성남아트센터. ▲ CNB저널, CNBJOURNAL, 씨앤비저널 경기도 성남시 성남아트센터가 개관한 지 어느덧 5년. 그동안 기대와 우려가 뒤섞인 가운데 뮤지컬·연극·오페라·무용·발레·대중가요 등 수많은 양질의 작품을 선보인 덕에 서울 세종문화회관·예술의전당과 더불어 국내를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다. 특히 지자체에서는 최초로 성남아트센터가 지난해 선보인 창작 뮤지컬 은 지역의 역사 유적인 남한산성을 새로운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