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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울, 문화지도가 넓어진다 서울, 문화지도가 넓어진다 한겨레21 | 입력 2011.08.26 18:12 | [한겨레21] [레드 기획] 도시 변두리와 구도심 등 회색 공간의 흥미로운 진화, 문화예술무대로 재탄생한 서울의 낡고 낯선 공간들 연극은 서울 종로구 대학로, 밴드 공연은 서울 마포구 홍익대 주변, 클래식 공연이나 뮤지컬은 서울 강남, 미술은 종로구 인사동이나 사간동이다. 문화예술은 장르별로 서울 안의 특정 지역에 '상징성'을 갖고 있다. 그만큼 공연장이나 전시장이 몰려 있고, 그 안에서 하나의 판이 만들어진다. 문화예술이 몰려 있는 특정 지역은 주로 도심 한복판이나 사람들의 이동이 활발한 중심지다. 그런데 최근 서울 구도심과 주변부 등지에서 하나둘 흥미로운 움직임이 포착된다. 말하자면 서울의 문화지도가 넓어지는 중이랄까. .. 더보기
중소벤처기업 애로사항 SBA가 해결해드려요 중소벤처기업 애로사항 SBA가 해결해드려요 2010년 10월 07일 (목) 13:24:49 "중소벤처기업 애로사항이요?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산업통상진흥원(SBA)은 서울시 중소벤처기업에 대해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만능해결사다. 서울지역 중소벤처기업의 경영여건 개선을 돕고, 기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 1998년 설립된 서울시의 산업경제 지원기관이다. SBA가 하는 역할은 크게 두 가지다. 먼저 서울을 대표하는 산업 육성이다. 패션, 디지털문화콘텐츠, 전시컨벤션, 지식서비스, R&D 등에서 인프라를 구축하고 저변을 확대해 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예를 들면 서울애니시네마를 운영, 서울모델리스트컨테스트, 전시컨벤션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전문전시장인 세텍(SETEC) 등을 운영하는 일 등이다. 9일까지 한.. 더보기
`서울, 세계 10대 도시`[포린폴리시] [연합] `서울, 세계 10대 도시`[포린폴리시] [연합] 2010.08.16 20:38 입력 국제외교 전문지가 서울을 세계 10대 대도시로 16일 선정했다. 미국의 격월간 외교전문지 포린폴리시(FP)는 컨설팅업체 AT커니 등과 공동으로 진행한 '2010 글로벌 도시 인덱스'에서 65개 글로벌 대도시를 선정하면서 서울을 10위에 올렸다. FP는 서울이 초고속 통신망 확산 부문에서 세계를 선도하고 있다고 선정사유를 밝혔다. 모든 서울 시민이 영화 1편을 12초안에 내려받을 수 있을 만큼 빠른 인터넷망을 갖추는 계획이 현재 진행되고 있다고 FP는 소개했다. 이는 미국의 인터넷망 평균 속도의 200배에 달하는 속도다. 뉴욕과 런던, 도쿄, 파리는 2년전 조사때와 마찬가지로 세계 4대 도시에 차례로 랭크됐다. 도쿄와 홍..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