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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방조제

새만금방조제 개통 첫 주말…인파로 `북새통` [연합] 새만금방조제 개통 첫 주말…인파로 `북새통` [연합] 2010.05.01 16:01 입력 / 2010.05.01 17:05 수정 세계 최장의 새만금 방조제가 정식 개통된 후 첫 주말을 맞아 1일 방조제 군산쪽에서 진입한 승용차와 관광버스들이 신시도 광장쪽으로 길게 꼬리를 물고 서행하고 있다. (군산=연합뉴스) 19년간의 대역사 끝에 완공된 새만금방조제가 1일로 개통 후 첫 주말을 맞았다. 이날 5만명 이상이 다녀간 새만금방조제는 '바다의 만리장성'이란 별칭답게 전국 각지에서 관람객이 몰려들어 새로운 관광지로 탈바꿈했다. 그러나 새만금방조제가 앞으로 국민의 사랑을 받고 세계적인 관광명소로 자리 잡으려면 화장실 등 부족한 휴게시설과 주차장 확보 등 해결해야 할 문제점이 적지 않았다.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올.. 더보기
李대통령 "새만금,미래 경제고속도로 될것" 李대통령 "새만금,미래 경제고속도로 될것" 머니투데이 | 채원배 기자 | 입력 2010.04.27 15:11 [머니투데이 채원배기자]이명박 대통령은 27일 "새만금 방조제는 단순한 방조제가 아니라 동북아를 넘어 세계로 뻗어가는 대한민국의 미래 경제고속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전북 군산 새만금 방조제 준공식에 참석, 치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새만금은 4대강 사업과 더불어 대한민국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우리의 또 다른 노력이다"며 "4대강 사업이 죽어가는 강을 살리는 것이라면 새만금은 대한민국 최초로 종합적이고 계획적인 녹색도시를 건설하는 일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새만금의) 모든 토지개발은 저탄소 녹색성장을 최우선 적용해 자연환경과 조화되는 공간을 만들 계획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