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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의료 韓流` 통했다…일본도 한국 따라하기 `의료 韓流` 통했다…일본도 한국 따라하기 의료관광객 2만7천명→6만명 가격 싸고 성형 등 세계적 수준 日, 벤치마킹 위해 공무원 파견 미국인 환자가 28일 서울 삼성서울병원에서 심장 부정맥 수술을 받기에 앞서 건강상태를 점검받고 있다。의료관광이 활성화 되면서 국내 병원에서 외국인 환자를 보는 게 낯선 풍경은 아니다. /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지난 2월 러시아 소아과 의사 움리키나 루드밀라(61 · 여)는 유방에서 발견된 혹이 양성이라는 진단을 받았다. 루드밀라는 곧바로 여행가방을 꾸려 한국행 비행기에 올랐다. 러시아에선 모든 의료비를 정부가 지원하지만 수개월을 기다려야 하고, 한국은 의료 수준은 높으면서도 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소문을 들었기 때문.그는 경희대 동서신의학.. 더보기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김재섭 기자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대형병원서 3개월 시범운영 음악·영화 이어 또 영역 확장 김재섭 기자 » KT, 전자책 콘텐츠도 넘본다 케이티(KT)가 영화 배급과 음악 콘텐츠 유통에 이어 전자책(e북) 콘텐츠 시장에도 본격 진출한다. 케이티는 14일 삼성서울병원과 전자책 서비스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하고 콘텐츠 유통 사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15일에는 신촌세브란스병원과도 같은 내용으로 양해각서를 맺는다. 케이티는 이들 병원을 찾은 환자와 보호자들에게 전자책 서비스 전용 단말기를 빌려줘, 대기 시간이나 입원 기간 동안 전자책을 활용하며 보낼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본격 서비스는 3개월 동안의 시범 운영 뒤 시작된다. 전자책 단..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