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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비나미술관

예술로 승화된 ‘일상의 관찰’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展 둘러보기 예술로 승화된 ‘일상의 관찰’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展 둘러보기 2010년 07월 26일(월) 사비나미술관은 여름을 맞아 지난 21일부터 8월 29일까지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展을 선보이고 있다. 지식융합의 시대에 필요한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해주는 전시다. 레오나르도 다빈치는 관찰력의 대가였다. 그는 다른 예술가처럼 있는 그대로 묘사를 한 것이 아니라 제대로 사물을 보기 위한 법을 익히기 위해 끊임없이 관찰하고 탐구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다빈치처럼 섬세하게 일상을 관찰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온 작가 12인의 회화, 조각, 설치, 영상 등 현대미술작품 50여점을 만나볼 수 있다. 문자를 시각화한 작품에서 운율과 리듬 느껴져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투어·경매 응찰까지 스마트폰으로 미술관 투어·경매 응찰까지 사비나미술관 QR코드 첫 도입…서울옥션 마케팅도 강재영 사비나미술관 큐레이터가 스마트폰을 통해 제공되는 김미영씨의 작품 '꿈'에 대한 정보를 바라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nicerpeter@hankyung.com 스마트폰을 활용해 미술품 경매에 응찰하고 미술관 전시 작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대가 열렸다. 서울 안국동 사비나미술관(관장 이명옥)이 국내 미술품 전시 공간으로는 처음으로 그림이나 사진,동영상,웹 문서(HTML)에 접속하도록 해주는 2차원 바코드 QR(Quick Response)코드를 도입했다. 이명옥 관장은 19일 여름 특별 기획전 '레오나르도 다빈치처럼 관찰하기'(21일~8월29일)에 출품된 작품에 작가 · 제목 명패와 QR코드를 함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