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뿌까

뿌까, EXR과 손잡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준비 뿌까, EXR과 손잡고 글로벌 브랜드로 도약 준비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국산 캐릭터 뿌까(PUCCA)가 EXR의 상품과 만나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위한 발걸음을 내디뎠다. 뿌까를 전개하는 ㈜부즈(대표 김부경)는 지난 7일 본사에서 EXR과 뿌까의 파트너십 조인식을 진행됐다. 조인식에서는 EXR(대표 민복기)과 뿌까의 새로운 라인 'EXR Loves PUCCA' 론칭을 알렸다. EXR과 뿌까가 전개할 패션 라인은 남자친구인 가루(GARU)에게 애정을 적극적으로 표현하는 뿌까의 당돌한 매력과 자유분방함, 그리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EXR의 혁신적인 상품력과 결합해 20대 성인들을 위한 고급스럽고 패셔너블한 상품들로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콜래보레이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간호섭.. 더보기
토종캐릭터 `뿌까`, 미키마우스처럼 만들겠다 토종캐릭터 `뿌까`, 미키마우스처럼 만들겠다 김부경 부즈 대표 "매출 98% 해외서 올리며 로열티 150억 벌어" 김부경 부즈 대표가 서울 역삼동 본사 쇼룸에서 "뿌까" 캐릭터 셔츠를 입힌 마네킹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승환 기자> "미국 월트디즈니의 미키마우스, 일본 산리오의 헬로키티 같은 세계적인 캐릭터로 거듭나기 위해 올해 제2의 도약을 이룰 겁니다." 캐릭터 개발업체 부즈(VOOZ)의 김부경 대표는 이 같은 포부를 밝혔다. 2000년 개발된 국내 토종 캐릭터 `뿌까(PUKKA)`는 2003년부터 수출을 시작해 매출의 98%를 해외에서 올리고 있다. 지금은 미국 남미 유럽 아프리카 중국 등 세계 150여 개국에서 판매되는 `글로벌 캐릭터`다. 올 2월 미국 진출을 기념해 현지 유명 의류 편집매장.. 더보기
한국 카툰에 반한 유럽 “제2 뿌까-뽀로로 없나요” 한국 카툰에 반한 유럽 “제2 뿌까-뽀로로 없나요” 2010-03-25 03:00 2010-03-25 05:31 유럽 40개 방송사 방한 국내 애니메이션 업체와 일대일 비즈니스 미팅 시장 규모 4조2000억원 한국 수출의 새 기대주로 유럽이 한국 애니메이션에 반했다. 프랑스 등 유럽 무대에서 ‘뿌까’, ‘뽀롱뽀롱 뽀로로’ 등 토종 애니메이션이 큰 인기를 끌면서 제2의 ‘뿌까’, ‘뽀로로’를 찾기 위해 유럽의 애니메이션 전문가들이 대거 한국을 찾았다. 이들은 “많은 사람이 동양 애니메이션 하면 일본을 떠올리지만 한국 애니메이션은 일본에 비해 훨씬 독창적인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애니메이션은 만화 자체보다 영화, 캐릭터 상품, 온라인 게임 등 파생 분야가 무궁무진한 대표적인 콘텐츠 산업. 유럽과 한국의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