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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게이츠

"창재(創才)가 뛰놀 공간을 만들라" [벤처 중기가 되살아야 나라가 산다④] 특별취재팀 digital@inews24.com 바야흐로 창재(創才) 전성시대다. 창재는 천재나 수재, 영재처럼 학교성적이나 지능지수가 월등하지 않지만 누구도 상상할 수 없었던 창조적 결과물로 새 기회를 만들어 낸다. 19세에 마이크로소프트사를 설립해 탁월한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승승장구한 빌게이츠나 애플의 매킨토시·아이팟·아이폰을 혁신의 아이콘으로 만든 스티브잡스가 대표적 창재로 꼽힌다. 우리나라에서도 비단 SW분야 뿐 아니라 각계에서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젊은 패기로 위기를 극복해가는 창재들을 만나볼 수 있다. ◆새 분야 개척해 성공 아직 대학교 4학년에 재학 중인 표철민(25) 대표는 특정기능을 담은 작은 애플리케이션인 위젯의 수익모델을 제시한 벤처 위자드웍스를 매.. 더보기
IT황제 빌 게이츠 原電으로 제2 신화 IT황제 빌 게이츠 原電으로 제2 신화 "CO₂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 개발에 주력할 것" 2년 전 경영 일선에서 물러났던 `컴퓨터 황제` 빌 게이츠(사진)가 원자력 발전을 통해 제2 신화 창조에 나섰다. 원자로 건설사업은 차세대 노른자위 산업으로 각광을 받고있다. 마이크로소프트(MS) 창업자이자 세계 2위 부자인 게이츠는 일본 도시바와 제휴해 차세대 원자로 개발에 본격 뛰어들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게이츠가 개발을 시도 중인 차세대 원자로 `TWR`는 우라늄을 주원료로 중간에 연료 공급 없이 최장 100년 동안 운전이 가능한 이른바 `꿈의 원자로`다. 그는 최근 "남은 소원이 있다면 이산화탄소를 배출하지 않는 에너지원을 개발하는 것"이라며 원자력발전사업에 대한 강한 애착을 피력해 왔다. 게이츠가 원전사.. 더보기
TED 2010 콘퍼런스’를 조명한다 (1) “방사능 재활용 기술로 에너지 기적 일으키자” ‘TED 2010 콘퍼런스’를 조명한다 (1) 2010년 02월 18일(목) 1984년 창립된 TED는 세계를 바꿀 만한 아이디어를 가진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물들이 매년 한자리에 모여 각자 18분 동안 강연하는 독창적인 컨퍼런스입니다. 사이언스타임즈는 CNN 인터넷판에 소개된 'TED 2010 컨퍼런스'를 수회에 걸쳐 소개할 예정입니다. [편집자 註]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전 세계 연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TED 콘퍼런스’가 1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롱비치에서 개막되어 3박 4일 간의 대장정을 끝마쳤다. TED는 기술(Technology), 오락(Entertainment), 디자인(Design)의 약자로, 1984년 다수의 공학자, 예술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