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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

애플, 게임시장 정조준하다 애플, 게임시장 정조준하다 아이폰, 게임시장 잠식할 트로이목마 역할 입력: 2010-04-26 09:15 | 수정: 2010-04-26 10:16 아이폰보다 반응 속도가 빠르고 화면도 훨씬 커졌다" 23일 미국 로스앤젤레스 그로브몰의 애플스토어에서 아이패드로 게임을 체험해본 마이크 힉스 군은 아이패드의 성능에 대단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평소 아이폰으로 게임을 즐긴다는 힉스 군은 다가올 아이폰 OS 4.0 업그레이드를 학수고대하며 아이패드로나마 아쉬움을 달랜다고 했다. 애플은 막강한 앱스토어와 쾌적한 사용자환경(UI)을 앞세워 게임시장을 야금야금 잠식해온 데 이어 이번에는 OS 업그레이드를 통해 게임계에 정면으로 선전포고를 했다. 업계는 휴대전화와 미디어플레이어 시장에서 대성공을 거둔 애플이 아이패드와 O.. 더보기
게임업계 ‘5월은 잔인한 달’…대작 한꺼번에 쏟아져 게임업계 ‘5월은 잔인한 달’…대작 한꺼번에 쏟아져 봉성창 기자 bong@zdnet.co.kr2010.03.22 / PM 05:01 [지디넷코리아]오는 5월은 게임업계에 가장 잔인한 달로 기록될 전망이다. 각 게임사 마다 사운을 건 작품들이 한꺼번에 쏟아질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22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5월 중 공개시범서비스에 들어가는 게임은 약 10여종 가량. 대부분 탄탄한 완성도와 게임성으로 적지 않은 흥행이 예상되는 상황이다. 이슈의 중심에는 엔씨소프트 ‘아이온’ 2.0업데이트와 블리자드엔터테인먼트의 ‘스타크래프트2’가 있다. 양쪽 모두 이름값 만으로도 게임업계에 미치는 파급력이 가히 핵폭탄 급이라는 평가다. ‘아이온’ 2.0 업데이트는 일단 5월로 시점이 정해진 상태. 기존의 ‘아이온’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