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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비아 3D TV

삼성·LG·소니, '3DTV 한일戰' 시작됐다 삼성·LG·소니, '3DTV 한일戰' 시작됐다 "가격 경쟁력" 가져간다 박영례기자 young@inews24.com 삼성전자와 LG전자에 이어 소니가 오는 7월 국내에 셔터안경 방식의 풀HD 3D LED TV를 출시하며 3D TV 전쟁에 본격 뛰어든다. 3D LED TV는 삼성전자가 지난 2월 셔터안경 방식으로 세계 첫 출시한데 이어 3월 LG전자, 7월 소니가 속속 가세하는 등 세계 TV시장 톱3 업체간 경쟁도 본격화될 전망이다. 특히 소니 3D TV는 삼성전자와 같이 테두리에 LED를 배치한 에지 방식에 2D 콘텐츠의 3D 전환기능이 탑재됐으며 3D 안경 2개를 기본으로 제공하는 등 가격경쟁도 치열할 전망이다. 소니 제품은 7월 출시될 예정이지만 체험행사, 예약판매 등이 예상되면서 국내업체의 3D TV.. 더보기
LGㆍ소니, 삼성 선제공격에… "삼성 3D TV 한판붙자" LGㆍ소니, 삼성 선제공격에… "삼성 3D TV 한판붙자" 삼성 선제공격에 '맞대응'… 신제품 내놓고 본격 마케팅 심화영 기자 dorothy@dt.co.kr | 입력: 2010-03-23 20:46 | 수정: 2010-03-23 22:03 LG전자와 소니가 3D TV 시장에서 삼성전자에 맞대응하고 있다. 삼성전자가 능동형(셔터글래스 방식) 3D TV를 지난달 출시하며 글로벌 시장 주도를 선언한 가운데, 세계 TV 시장 2∼3위권인 LG전자와 소니가 제품출시와 마케팅 등 본격적인 맞대응에 나서고 있어 주목된다. 23일 업계에 따르면 LG전자(대표 남용)는 오는 25일 권희원 LCD TV 사업부장 등 주요 임원이 참석한 가운데 프리미엄 TV 브랜드인 `인피니아' 능동형 3D LED TV를 국내에 내놓으며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