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문화특별시 만화특구’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천 ‘문화특별시 만화특구’ 알린다 부천 ‘문화특별시 만화특구’ 알린다 市, 직원 명함에 캐리커쳐 넣고… ‘왈순아지매’ 담은 장바구니 보급 2011년 01월 27일 (목) 김성훈 기자 magsai@ekgib.com ▲ 김만수 부천시장 명함. 부천시 제공 부천시가 전통시장 장바구니에 ‘왈순아지매’ 캐릭터를 도입하고 2천여 공직자의 명함에 자신의 캐리커처를 그려넣는 등 만화도시 이미지 구축에 나섰다. 2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소사구 심곡본동의 전통시장인 자유시장에 국내 최초의 캐릭터 ‘왈순아지매’를 담은 장바구니 3천개를 제작, 보급키로 했다. 시장 내 214개 점포의 간판이나 바닥에 점포의 판매 품목에 맞춰 왈순아지매가 생선을 들고 있거나 신발을 신는 등의 모습을 담을 예정이다. 시는 최근 왈순아지매의 창작자인 정운경 작가를 만나 왈순아지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