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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처투자

벤처 투자 받으려면 20분안에 설득하라 벤처 투자 받으려면 20분안에 설득하라 기사입력 2011.03.11 14:36:10 | 최종수정 2011.03.11 15:47:49 벤처투자 회사로부터 투자를 받아내려면 기술 자체도 중요하지만 `철저한 준비`가 필수다. 실리콘밸리 벤처캐피털 회사인 CMEA의 제임스 김 수석 파트너(UCLA 앤더슨 MBA대학원 교수)는 "미국 벤처펀드를 찾아오는 한국 기업들은 기술이 아주 좋은데도 실패하는 사례가 많다"며 "재무회계 기록을 잘 정리하지 않았거나 사업 프레젠테이션을 할 때 자료나 발표 기술이 부족한 것이 주된 원인"이라고 지적했다. 그는 "벤처펀드 회사를 상대할 때는 20분 안에 투자를 끌어내라"고 강조한다. 이를 위해선 사업계획에 대한 프레젠테이션이 매우 중요하다. 20분 안에 설득력을 가지려면 몇 가지 .. 더보기
창투사, 올해 벤처에 1.2조원 쏜다…사상 최대 전망 창투사, 올해 벤처에 1.2조원 쏜다…사상 최대 전망 입력 : 2011.01.28, 금 10:28 댓글 (0) 추천 (3) 클라우드에 관한 모든 것, Cloud Power! 스마트, 클라우드 & 소셜.. IT Market Insight 2011 올해 창투사의 벤처업계 신규투자 규모가 1조2천억원으로 사상 최고치에 달할 전망이다. 28일 중소기업청이 창투사(88개사)를 대상으로 올해 투자 계획을 조사한 결과 이들의 벤처업계 투자 규모는 지난해 1조 910억원보다 1천100억원 정도 증가한 1조 2천억원에 이를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별로는 정보통신(34.1%), 일반제조(31.0%), 엔터테인먼트 (14.0%) 등에 대한 투자가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올해 벤처펀드 결성규모는 최근 3개년간 평균 1조3.. 더보기
VC업계 '젊은 피' 덕에 '투자바람' 불까? VC업계 '젊은 피' 덕에 '투자바람' 불까? 기사등록일 2010.06.27 김준배기자 joon@etnews.co.kr ▶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벤처투자 과감해질까.’ 벤처 거품이 꺼진 후 벤처캐피털업계는 ‘펀드 결성을 위한 자금 확보’와 ‘인재 유치’ 두 가지 큰 고충을 겪었다. 펀딩은 최근 수년 정부 주도로 크게 해소됐으나 우수 심사역을 구하는 것은 여전히 골치다. 벤처캐피털 특성상 규모가 작고, 투자 대상인 벤처기업의 재무 상태뿐만 아니라 기술을 명확히 볼 줄 알아야 한다는 것이 잠재 심사역에게 큰 부담이다. 이 때문에 투자 성공시 적지 않은 성과급을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공학도가 쉽게 지원하지 않는다. 한국벤처캐피탈협회에 따르면 현재 활동 중인 심사역 평균 연령은 42세로 대부분 2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