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졌던 땅이 ‘문화콘텐츠 메카’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려졌던 땅이 ‘문화콘텐츠 메카’로 버려졌던 땅이 ‘문화콘텐츠 메카’로 개발 10년 ‘상암 DMC’를 가다 문화일보 | 이경택기자 | 입력 2011.09.21 14:31 | 수정 2011.09.21 14:41 온라인 게임 개발업체 ㈜바닐라브리즈는 2009년부터 매출이 급격히 늘어나기 시작했다. 5400만원에 불과했던 매출액이 2010년에는 19억7900만원으로 무려 3600%나 급증했다. 직원도 7명에서 26명으로 늘어났다. 이 같은 매출 급성장에는 어떤 비결이 있을까. 2009년 이 회사에는 큰 변화가 있었다. 서울 마포구 상암동 디지털미디어시티(DMC) 첨단산업센터로의 입주가 바로 그것. 이 회사는 DMC 입주 후 연구·개발에 탄력을 받기 시작했다. 특히 서울시의 지원프로그램인 입주기업간 정보·기술 공유 및 교류협력을 위한 'DMC 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