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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문화재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이용우 부여군수, 세계대백제전 기자 간담회서 "행복한 부여 만들겠다" 기사등록 일시 [2010-10-19 11:50:15] 【부여=뉴시스】이진영 기자 = 이용우 충남 부여군수는 18일 군청 출입기자와의 기자간담회 통해 ‘2010세계대백제전’의 성과와 추진방향 등을 제시하면서 “백제문화제는 민간이 주도가 돼 군민 스스로 참여하고 정착 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군수는 “1400년전 대백제의 부활이란 주제로 국내 최대 역사문화축제인 2010 세계대백제전이 유료 입장객 157만명을 포함 국내외 총 관람객수 370만명을 예상보다 큰 성과를 거두었으며 직·간접 경제개발효과는 콘텐츠와 프로그램으로 3000억원, 직접 고용 효과는 650여명으로 추산된다”며 “부여를 방문한 국내외 .. 더보기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안희정의 가슴을 흔들어 놓은 한장의 흑백사진 가난속에서도 삼천궁녀의 재를지낸 선조의모습에 감동 2010년 08월 30일 (월) 17:13:15 유진희 기자 jinyleo@hanmail.net 【대전=대전포스트】 유진희 기자 = 요즘 안희정 충남지사가 공,사석에서 자주하는 말이 있다. "56년의 뿌리를 갖고 있는 백제문화콘텐츠 안에 흐르는 정신을 이어받아, 21세기 선진국으로 가기 위해서 반드시 대백제전을 성공시켜야 하고, 또 성공시킨다는 마음으로 준비하고자 한다”고 입버릇처럼 말한다. 안 지사가 매일 이 말을 할만큼 강하게 가슴에 꼿힌 것은 한 장의 사진이다. 그 사진은 '받들자 삼천열혼(三千烈魂)'이라고 적힌 팻말 글씨가 선명한 50여 년 전 백제문화제 초기의 흑백 사진 한 장이다. 이 사진은 당시 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