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태 썸네일형 리스트형 “케이팝 이어 ‘K-콘텐츠’ 세계인에 확실히 通한다” 전체기사 바로가기 [인터뷰] “케이팝 이어 ‘K-콘텐츠’ 세계인에 확실히 通한다” 글로벌 펀드 운용 소빅창업투자 박현태 대표 “영화와드라마제작투자, 경쟁력높일것” 구자홍 기자 jhkoo@donga.com 국내 최대 글로벌 콘텐츠 펀드인 ‘소빅글로벌콘텐츠투자조합’이 11월 14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결성총회를 가졌다. 운용액 1236억 원 규모의 이 펀드는 세계무대에서 통하는 국내외 문화콘텐츠 제작에 투자하고, 국내 콘텐츠의 해외 진출을 돕는 데 사용한다. 문화체육관광부가 모태펀드에 지원하는 방식으로 400억 원을 출자했고 채널A와 롯데엔터테인먼트, 그리고 CJ E·M과 MBN 등이 함께 출자했다. 펀드 운용을 맡은 소빅창업투자㈜(이하 소빅창투)도 투자했다. 박현태 소빅창투 대표는 “1970, 80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