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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전 대표

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박수 안 치는 게 `朴手` `쉬운 정치 안 한다` [조인스] 2010.03.17 15:27 입력 / 2010.03.17 15:28 수정 정치인생 12년 만에 맞는 `세종시전쟁`…`원칙과 신뢰` 정공법으로 정국 중심에 섰다 커버스토리 박근혜는 왜? 올해 정치인생 12년차를 맞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 세종시 논쟁으로 다시 정국의 중심에 섰다. 2012년 대권 후보 1위인 그는 집권을 포기하는 한이 있더라도 ‘원안 플러스 알파’를 끝까지 고수하겠다는 입장이다. 쉬운정치·과거정치·관습정치의 틀을 깨는 정치개혁을 위해 ‘무서운 정치실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 측근들의 항변이다. ‘박근혜 식 정치’가 만들어진 뿌리와 미래 권력을 향한 그의 행보를 분석했다. 관련사진 2월2일 58번째 생일을 맞은 박근혜 전 한나.. 더보기
박근혜 "정해진 룰에 따라 최선을 다해야" 박근혜 "정해진 룰에 따라 최선을 다해야" 신은진 기자 momof@chosun.com 기자의 다른 기사보기 입력 : 2010.02.28 16:06 / 수정 : 2010.02.28 16:31 ▲ 박근혜 전 대표 미니홈피 캡처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메달과 승패를 떠나 정해진 룰에 따라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국민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안겨준 모든 선수들에게 힘찬 박수를 보낸다”는 글을 올렸다. 이날 박 전 대표는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선전을 한 우리 선수들을 격려하고 3월을 맞는 심경을 썼다. 이 글은 현재 세종시 논쟁으로 시끄러운 한나라당 내부 갈등 상황과 맞물려 의미심장하게 해석되고 있다. 일부에서는 “‘정해진 룰’은 ‘세종시 약속(원안 고수)’으로 해석할 수도 있다. 이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