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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

SK텔레콤, 고성능 Smart SIM 세계 최초 상용화 SK텔레콤, 고성능 Smart SIM 세계 최초 상용화 연합뉴스 | 입력 2010.02.18 09:43 | (서울=연합뉴스) SK텔레콤이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개최중인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0)에서 고성능 Smart SIM 을 5월에 세계 최초 상용화 예정이라고 18일(한국시간) 밝혔다. Smart SIM은 3세대 휴대전화에 기본 장착돼 가입자 인증 역할을 하는 USIM(Universal Subscriber Identify Module)으로 고성능 프로세서(ARM9)와 대용량 메모리(1GB)를 탑재해 단말에서 실행되던 어플리케이션을 SIM에서 실행될 수 있도록 만든 카드이다. 2010.2.18 > photo@yna.co.kr (끝) < 뉴.. 더보기
모바일 벤처에 3700억 투자 무선IT 강국으로 도약할 것 모바일 벤처에 3700억 투자 무선IT 강국으로 도약할 것 최시중 방통위원장 바르셀로나서 `제2 벤처 붐` 선언 정부가 제2의 네이버, 엔씨소프트를 만들기 위해 3700억원의 벤처 기금을 투입한다. 또 4G, 5G 등의 미래 모바일 구현을 위한 세계적 테스트베드(실험대)를 만들고 규제를 완화해 한국을 세계에서 가장 무선인터넷을 하기 쉬운 나라로 만든다는 계획이다. 최시중 방송통신위원장이 17일(현지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린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관람 후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이 같은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무선 IT강국 도약을 위한 비전`을 밝혔다. 방통위는 우선 모바일 산업을 발전시켜 제2의 벤처 붐을 육성하기 위해 모바일 콘텐츠, 모바일 광고, 스마트폰 등 무선 IT 분야에 3700..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