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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통신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미래통신-4]모바일오피스에서 통신전지까지 사물통신시대로…융합서비스 활성화 '물꼬' 김현아기자 chaos@inews24.com,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통신회사들이 앞다퉈 변화를 외치고 있다. 개인의 즐거움 향상에 관심을 갖던 기존 통신 컨버전스는 한계에 부딛혔으니, 생각을 바꿔 사물통신 시대에 대비하자는 이야기다. 사물통신이란 사람들 간의 소통뿐 아니라 사람과 사물, 사물과 사물간 통신까지 확장되는 것이다. 통신의 고속화(클라우드컴퓨팅, 각종 센싱기술 접목 등)와 단말의 고기능화(스마트폰) 덕분에 가능해지고 있다. SK텔레콤의 '산업생산성증대(IPE)', KT의 '스마트(S.M.ART : Save cost, Maximize profit ART)', LG텔레콤의 '탈통신'이란 이름으.. 더보기
[미래통신]서울 정보 "내 손안에 있소이다" [미래통신]서울 정보 "내 손안에 있소이다" 서울시 웹표준 따른 모바일 포털 선보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서울시가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개발, 이용할 수 있는 국제 웹 표준 규격의 모바일 포털을 선보였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모바일OK'라는 표준을 적용했다는 점. 그 덕분에 어떤 단말기나 운용체계(OS)에서도 서비스된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재 서울 남산 3호터널에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 인근 차량은 타 도로 우회 요망. 정리 위한 시간 3시간여 소요 예상" 같은 재난재해 정보를 단말기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긴급 재난재해소식 알리미(가칭)'다.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올해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후 내년에 본격화 할.. 더보기
[미래통신]서울 정보 "내 손안에 있소이다" [미래통신]서울 정보 "내 손안에 있소이다" 서울시 웹표준 따른 모바일 포털 선보여 강은성기자 esther@inews24.com 서울시가 공공기관으로서는 처음으로 누구나 자유롭게 개발, 이용할 수 있는 국제 웹 표준 규격의 모바일 포털을 선보였다. 이 사이트의 특징은 '모바일OK'라는 표준을 적용했다는 점. 그 덕분에 어떤 단말기나 운용체계(OS)에서도 서비스된다. 서울 시민이라면 누구나 "현재 서울 남산 3호터널에 교통사고로 인한 화재 발생. 인근 차량은 타 도로 우회 요망. 정리 위한 시간 3시간여 소요 예상" 같은 재난재해 정보를 단말기로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는 서울시 '긴급 재난재해소식 알리미(가칭)'다. 아직 상용화되진 않았지만, 올해 시범적으로 서비스를 제공한 후 내년에 본격화 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