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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

2012년 콘텐츠업계, 관련 법률 제·개정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2012년 콘텐츠업계, 관련 법률 제·개정에 따라 이렇게 달라집니다 뉴스와이어| | 입력 2012.01.03 12:08 |수정 2012.01.03 12:08 | (서울=뉴스와이어)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광식)는 2011년 12월 말(29일, 30일) 국회 본회의에서 '콘텐츠산업진흥법', '문화산업진흥기본법',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 '이스포츠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 '영화 및 비디오물에 관한 법률' 등 6개의 법률이 제·개정되었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 한 해 동안 콘텐츠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분야의 제도개선 노력의 결과이며, 향후 관련 법률의 제·개정에 따른 정책과 제도들을 충실히 이행하여 콘텐츠산업의 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제·개정된 관련 법률의..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예산 확대..이번 주 분수령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예산 확대..이번 주 분수령 지면일자 2011.08.08 김원석기자 stone201@etnews.com 문화체육관광부의 내년도 살림살이가 이번주 최대 분수령을 맞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부터 국가 예산을 심의하는 기획재정부를 상대로 문화콘텐츠와 일자리 창출 등 쟁점이 된 신규 추진과제에 대한 2차 예산심의를 갖는다. 내년도 문화부 곳간 모습이 10일을 시작으로 8월 한 달 동안 사실상 결정되는 셈이다. 이에 따라 국가 전체 예산의 1.12%에 불과한 문화부의 재정 점유율을 오는 2013년까지 2% 수준으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가 실현될지 주목된다. 모철민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은 “1차 (예산)심의는 했고, 2차 심의는 이번주부터 이뤄질 것”이라며 “증액을 요청한 신.. 더보기
콘진원, 문화콘텐츠 창업교육 무료 지원 콘진원, 문화콘텐츠 창업교육 무료 지원 지면일자 2010.09.09 권건호기자 wingh1@etnews.co.kr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은 문화콘텐츠 분야의 창업교육을 무료로 지원하고, 13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교육과정은 문화체육관광부와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의 지원으로 우리나라 콘텐츠 산업을 선도할 인재를 발굴하고, 우수 창업인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실무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이 교육의 목적이다. 선발된 교육생들은 오는 16일부터 11월18일까지 약 3개월간 콘텐츠분야의 창업컨설팅과 자금관리기법, 경영지도 등의 교육을 받게 되며, 창업을 위한 종합적인 교육 및 다양한 특강과 현장 학습의 기회도 제공한다. 교육과정 수료생에게는 콘진원 명의의 수료증이 .. 더보기
방송영상견본시 방송영상견본시 [한경닷컴] 세계 각국의 방송 관계자들이 참가하는 방송영상견본시(이하 BCWW 2010)가 9월 1일부터 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에는 55개국 220여개 회사가 참여한다.국내에서는 KBS,MBC,SBS,EBS 등 지상파 4사를 비롯해 초록뱀미디어,그룹에이트,삼화네트웍스 등 주요 제작사들이 참가한다.해외에서도 영국BBC,일본 NHK,중국 CCTV 등과 유럽의 엔데몰,AETN인터내셔널 등이 참여해 최신 드라마,다큐멘터리,방송 포맷 등을 선보인다.특히 초록뱀미디어는 ‘추노’와 ‘지붕뚫고 하이킥’등으로 수출 상담을 벌일 예정인 것을 비롯해 주요 드라마 관계자들이 상담을 진행할 전망이다. 3D 입체영상 특별관도 운영된다.T.. 더보기
한국영화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개최 한국영화발전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 개최 문화체육관광부, 9월1일 (수) 오후 2시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영화산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방식 개선과 한국영화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가 열린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주관하는 ‘한국영화 발전 및 상생을 위한 영화인 대토론회’는 오는 9월 1일(수) 오후 2시부터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영화인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이번 토론회의 주제는 ‘한국 영화산업 활성화 방안’으로 한국영화의 자생력을 높이고 체질을 강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한다. 이를 위해 먼저 국내 영화산업의 현황 및 문제점을 알아보고 한국 영화산업의 내수시장 활성화 방안을 도출한다. 이러한 과정을 거쳐 한국 영화산업의 구조개편과 합리화 방안을 도출하게 되.. 더보기
글로벌 방송 콘텐츠 서울에 모인다 차정석 기자 / 기사입력 : 2010-08-23 15:25:37 [TV리포트 차정석 기자]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이재웅)이 주관하는 방송 영상견본시 ITS CON* BCWW 2010(이하 BCWW 2010)’가 9월 1일(수)부터 3일(금)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1회부터 꾸준한 성장을 보이며 아시아 최대 방송 콘텐츠 마켓으로 자리매김한 BCWW는 올해 10주년을 맞아 55개국의 220여개 전시사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질 전망이다. 국내에서는 KBS, MBC, SBS, EBS 등 지상파 4사를 비롯해 초록뱀미디어, 그룹에이트, 삼화네트웍스 등 주요 제작사들이 전시사로 참가한다. 해외에서도 BBC, NHK, CCTV는 물론 엔데몰(Endemol), AETN 인.. 더보기
캐릭터의 모든 것 한자리에,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0’ 개막 캐릭터의 모든 것 한자리에,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0’ 개막 게임동아 | 김형근 | 입력 2010.07.21 21:29 국내외 캐릭터 산업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볼 수 있는 '서울 캐릭터 라이선싱 페어 2010'이 금일(21일) 삼성동 코엑스에서 그 막을 올렸다.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코엑스가 주최하고, 문화콘텐츠라이선싱협회, 한국캐릭터협회, 캐릭터디자인협회, 캐릭터문화산업협회가 주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한 이 행사는 전세계 190개 업체에서 532부스 규모로 개최돼 역대 최대의 규모를 자랑한다. 이번 행사는 대중을 대상으로 한 부스 전시회와 캐주얼 컨퍼런스, 그리고 바이어 초청 비즈니스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되며, 주최측은 20만명이 행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올해 행사에서 가장.. 더보기
내년 영화발전기금안, 간접지원으로 대체" 내년 영화발전기금안, 간접지원으로 대체" (서울=연합뉴스) 공병설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올해 지원대상 선정 과정에서 논란이 일었던 독립ㆍ예술영화 제작지원에 대한 직접 지원을 없애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2일 문화부와 영진위에 따르면 문화부는 최근 영화발전기금 운용위를 열어 '2011년 영화발전기금 운용계획안'을 통과시킨 뒤 기획재정부로 넘겼다. 이 안에 따르면 내년도 영화발전기금 전체 예산은 421억2천900만원으로, 올해 444억4천400만원보다 5.2% 줄었고 이 가운데 '독립영화 제작지원'(올해 7억원), '예술영화 제작지원'(32억5천만원), '기획개발 역량강화' 예산(12억6천만원) 항목은 아예 없어졌다. 이는 현행 영화제작에 대한 직접 지원 방식이 문제가 많아 개선이 필요하.. 더보기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콘텐츠 제작시스템 선진화 방안” 발표 문화체육관광부 “방송콘텐츠 제작시스템 선진화 방안” 발표 창작자 중심의 사전제작 시스템 정착과 해외진출 확대 의지 밝혀 □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는 2010년 6월 9일「문화부 대표정책」을 브리핑하면서, 그 중 하나로 ‘방송콘텐츠의 제작시스템 선진화 방안’을 발표하였다. o 동 계획은 종편채널 도입, 디지털화 등 새로운 미디어 환경에 대비하여 다매체 다채널에 적합한 방송콘텐츠 제작유통체계로 전환하는 한편 정체 상태에 있는 한류를 확산할 수 있도록 방송콘텐츠 제작시스템을 개선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 문화부는 ‘방송콘텐츠 제작시스템의 선진화’를 위하여, 3가지 정책 과제를 중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방송콘텐츠 공정거래환경 조성 및 외주제도 개선 o 첫째, 정부는 방송콘텐츠 제작주체의 창작 의욕.. 더보기
방송콘텐츠 업무분담 없던 일로… 방송콘텐츠 업무분담 없던 일로…기사등록일 2010.05.06 심규호기자 khsim@etnews.co.kr 방송콘텐츠 업무와 관련한 문화체육관광부와 방송통신위원회 간 양해각서(MOU) 교환이 사실상 철회되면서, 두 부처의 콘텐츠 업무 분장이 원점에서 재검토된다. 정부 부처간 업무 분장을 MOU 형태로 조정한다는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비등하고, 국회의 문제 제기 또한 강하게 일고 있는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따라 두 부처의 방송콘텐츠 업무는 5월 시작될 방송통신발전기본법 시행령 제정시의 부처협의 과정에서 조정이 이뤄질 전망이다. 5일 정부와 유관기관 등에 따르면 방통위와 문화부는 4월 30일로 예정됐던 방송콘텐츠 업무 분장 관련 MOU를 교환하지 않는 쪽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 더보기
[사설] 전자책 육성, 걸림돌 제거가 관건 [사설] 전자책 육성, 걸림돌 제거가 관건 입력: 2010-04-26 23:03 정부가 국내 전자출판시장 활성화에 적극 나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26일 친환경 신성장동력으로 전자출판을 육성키로 하고, 오는 2014년까지 관련 시장규모를 7000억원까지 확대한다는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정부의 전자출판산업 육성방안은 1인 창조기업에 2000만~4000만원을 지원하고, 매년 1만건의 우수전자책 콘텐츠를 발굴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고 있다. 정부의 전자출판산업 육성책은 환영할 만하지만 때늦은 감이 있다. 국내 전자출판시장은 급성장하고 있는 세계시장 분위기와는 거리감이 있다. 세계 전자책시장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으나 국내 시장은 아직까지 본궤도에 오르고 못하고 있는 상태다. 전 세계 전자책.. 더보기
청소년 심야 게임접속 전면차단…정부 칼뺐다 파이낸셜뉴스 | 백인성 | 입력 2010.04.12 11:21 | 수정 2010.04.12 12:00 청소년에 대한 심야시간 게임 접속제한 제도가 전면 도입된다. 아이템 거래사이트에서의 계정 거래도 금지된다. 또 부모가 자신의 주민등록번호로 게임에 가입된 내역을 알 수 있는 포털을 구축해 주민등록번호 도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할 전망이다. 현재 4개 게임에 도입된 피로도 시스템을 추가 확대한다. 정부가 게임 과몰입 현상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12일 이같은 내용들을 골자로 하는 강력한 '게임과몰입 종합대책'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된 내용 중 주목할 만한 것은 '청소년 심야시간 접속제한' 제도의 첫 도입이다. 이 제도는 일명 '심야시간 셧다운'이라고 불리는 것으로 자정 이후 심야시간대.. 더보기
3D 산업 집중육성…“부처 갈등으로 지연되면 곤란” 3D 산업 집중육성…“부처 갈등으로 지연되면 곤란” 2010년 04월 09일 17:11:42 / 한주엽 기자 powerusr@ddaily.co.kr 관련기사 “남아공월드컵 250개 극장에서 3D 중계” LG전자 “구글TV 개발 고려 중” [디지털데일리 한주엽기자] 3D 산업의 발전을 위해 범정부차원의 지원 방안이 발표된 가운데(관련기사 참조) 부처 간 경쟁 및 갈등으로 전략 이행이 늦어지면 안 된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9일 허원제 의원 주최로 열린 ‘3D 입체방송 생존전략’ 정책토론회에 발제자로 나선 주정민 전남대 신문방송학과 교수는 “지식경제부, 문화체육관광부, 기획재정부, 방송통신위원회 4개 정부 부처가 나서 3D 산업을 발전을 논하는 건 매우 긍정적지만 과거 경험을 되새겨보면 새로운 기.. 더보기
정부 게임과몰입 종합대책 강화한다(종합) 정부 게임과몰입 종합대책 강화한다(종합)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화부)는 8일 게임 과몰입 대응사업의 예산을 증액하는 등 관련 대응체계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문화부는 게임산업의 건전하고 지속적 발전을 위해 과몰입 등 역기능 해소 문제가 중요하다는 인식에 따라 이번 방침을 추진키로 했으며, 구체적으로 5가지 추진 방향을 세웠다. 이들은 ▲게임 과몰입 대응사업 예산을 기존 5억원에서 최대 50억원으로 증액 ▲정해진 이상 게임을 즐길 경우 게임 플레이에 불이익을 주는 '피로도 시스템' 도입 확대 ▲게임 이용자를 위한 상담치료사업 강화 ▲'2010 그린게임캠페인' 적극 지원 ▲게임과몰입대응TF 활성화를 통한 실질적인 성과 도출 등이다. 예산의 경우 국회 등과 협의해 증액을 추진하.. 더보기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문화콘텐츠에 '뭉칫돈' 몰린다 기사입력 2009-07-03 문화콘텐츠가 차세대 성장동력원으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주부부처인 문화체육관광부 이외에 기획재정부·지식경제부·중소기업청 소속 중소·수출지원기관들이 앞 다퉈 문화 예산 확대 및 지원에 나서고 있다. 전문가들은 문화 주무부처가 아니지만 각 분야에서 전문성을 띤 기관의 지원이 상당한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2일 관련 정부 및 기관에 따르면 중소기업청 모태펀드가 지난해와 올해 결성하거나 예정인 문화산업 전문 펀드가 2386억원에 달한다. 수출입은행도 기술보증기금과 함께 최근 250억원 가량을 문화산업 지원에 나서기로 했으며, 수출보험공사와 KOTRA도 올해 처음 문화산업 수출 지원에 박차를 가한다. 모태펀드는 문화.. 더보기